코스피 기업분석

코웨이 기업분석 [ 📊 코스피 시총 상위 50위]

데이비드_ 2020. 8.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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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코웨이 

대한민국의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연수기, 비데, 침대 매트리스,침대 프레임,안마의자, 전기레인지,소파 제조기업. 특히 정수기시장의 독보적 NO.1. 본사와 사업장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마곡사로 136-23에 위치하고 있고 실질적인 본사인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서소문빌딩에 위치해 있다. 
웅진그룹에서는 웅진출판(웅진씽크빅)이 모태라면 코웨이는 가장 핵심적인 자회사로 성장"했었다". 사업이 원체 잘 된 데다가 대중과 친밀한 사업이다보니 씽크빅과 더불어 웅진 네임밸류의 핵심 기업이기도 했었다. 2013년에 매각되어 웅진과는 별개의 기업이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는 웅진코웨이라는 단어가 남아있었으니... 2018년 10월 29일자로 다시 웅진그룹이 인수해오며 되찾았고, 2019년 4월부터 웅진코웨이로 다시 환원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넷마블로 모기업이 변경되었다. 2020년 2월 7일 코웨이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산하 브랜드로는 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나노직수 정수기,일반 정수기, 룰루 비데,룰루 연수기,코웨이 공기청정기가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정수기 사업으로 대박을 쳤으며, 수돗물을 그냥 음용할 수 없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예 제록스 마냥 정수기를 뜻하는 대명사급으로 아주 유명해졌다. 말레이시아,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5개의 해외법인을 가지고 있다.

# 코웨이의 지배구조
1989년에 한국코웨이로 설립, 이듬해에 웅진코웨이로 변경한다. 코웨이 정수기를 개발하면서 대박이 터진 뒤로 대한민국 정수기시장의 절반 이상을 계속 장악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 정수기시장을 개척하고 
2012년 2월 6일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를 매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른 대금 지급 조건을 제시한 MBK파트너스에 매각이 결정되었으나, 태양광 실패와 극동건설 인수 이후 유동성 위기를 버티지 못한 웅진홀딩스가 동년 9월 26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이에 따라 매각 역시 올스톱되었다. 그러나 파산법원의 중재로 다시 매각작업이 진행되어 사명도 코웨이로 바꾸었고, 매각이 확정되었다이끌어온 선두기업 2018년 10월 29일자로 다시 웅진그룹에 인수되었으며, 2019년 4월 5일자로 다시 웅진코웨이로 사명변경하였다.
2019년 6월 27일자로 웅진그룹에서 또 다시 재매각을 추진중이다. 노조는 7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웅진코웨이를 재매각할 때 안정적 고용승계와 근로조건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모펀드가 아닌 일반기업에 매각돼 장기적으로 안정적 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31일에 매각 예비입찰이 실시되었는데 SK, 롯데, GS 등 국내 대기업과 콜버그그래비스로버츠(KKR) 등 대형 사모펀드들이 참여 기업으로 거론된다. 만약 SK가 인수 했다면 웅진(전)코웨이 600만 계정과 SK 200만 계정 총 800만 계정이고 2020년(전)이 되면 최초로 1000만 계정이 돼서 렌탈 공룡(렌털 공룡)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매각 본입찰이 열릴때 SK가 참여하지 않으면서"렌탈 공룡(렌털 공룡)" 타이틀도 사라졌다. 그리고 10월 13일, 넷마블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14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조 중반대를 제시했다 알려져있으며 빠르면 12월에 마무리 예정. 해당 10월 17일, 넷마블이 인수할 확률을 측정한 결과 89%가 나왔다. 31일에는 2대주주 CJ ENM과 3대주주 텐센트에게 인수 동의를 얻었다. 12월 30일, 웅진그룹과 넷마블의 인수협정이 체결되어 넷마블의 자회사가 되었다. 넷마블의 경우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게임 회사이다, 엘지 생활건강이 코카콜라를 인수하여 비 수기의 여름철의 수입을 음료로 채워주는것 처럼 넷마블의 경우도 고정적인 수익으로 현금 유동성과 더불어 안적적인 수익을 낼수 있고, 구독 경제와 같은 코웨이를 인수함으로써 계속 계정을 늘림과 동시에 고적정인 수익을 창출 할수 있도록 하여 비지니스 Risk를 줄이고 있다.

# 코웨이 수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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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렌탈 업계 1위 기업으로 주로 정수기 및 공기 청정기 비데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주요제품 매출구성(2019 / 12) 주요 매출 비중 렌탈 정수기군 31.02% 연결 종속 회사 수익 18.56%(코웨이 엔텍, 포천 맑은물, Coway Tailand, Coway Malaysia, Coway US, Coway China, Coway Internation Indonesia) 공기 청정기군 12.85% 비데군 10.38% 기타 27.19% 비연결 종속 자 회사로의 수익이 계속 적으로 획대되고 있다. 대신 증권 리포트 나 연구원에 따르면 “코웨이는 2분기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코디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대일 대면 또는 온라인 영업으로 국내외에서 모두 렌털계정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해외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20년 2분기에 국내 환경가전사업부문에서 매출 5529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3.8% 늘었다. 해외에서는 2분기 매출 2255억 원을 거뒀는데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25% 늘어난 것이다. 코웨이는 2분기 기준 국내외에서 모두 렌털계정 수가 늘었다. 이에 따라 코웨이는 앞으로 4년 동안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코웨이는 2분기 기준 국내 환경가전 렌털계정 수가 633만 개로 지난해 2분기보다 4% 늘어났다. 청정기 판매 감소로 
일시불 매출은 부진했지만 해약률이 낮아졌다.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환경가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기준 말레이시아의 렌털계정 수는 152만 개로 지난해 2분기보다 35%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렌털계정 수의 증가에 힘입어 해외 렌털계정 수는 168만 개가 늘었다. 나 연구원은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빙 수요가 늘어나는 등 코웨이의 사업군인 환경가전분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웨이 부확실성 및 위험 요인
코웨이 CS닥터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앞서 코웨이는 CS닥터(설치·수리기사) 노조와 고용안정 및 임금 등에 합의해 9일부터 2일간 총파업을 했으며 지난 10일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임금안 등 핵심적인 근로조건에 대해 노사간 합의함에 따라 총파업을 철회했었다. 오늘 코웨이는 ‘CS닥터 노조의 일방적 임금 협의안 파기와 파업 돌입’에 대해  안타까움과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월 대표교섭에서 CS닥터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근로 계약 체결 시점부터 근로기간 적용’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으며, 이 원칙에 따라 지난 10일 노사 상호간 업계 최고 보상 수준으로 임금안 등 핵심적인 근로조건에 합의 했다”라며 “CS닥터 노조가 말바꾸기를 통해 노사 상호간 합의한 임금 협상안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를 추가한 것에 더해 또 다시 파업 돌입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파업의 부분은 이전 CS닥터들의 과거 근로자성을 부인하고, 모두 '1년차'로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업에 돌입했다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장기화된 노조 파업은 고객의 서비스질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한, 위와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렌탈 가입자의 이탈까지 생길 수도 있는 문제이다. 코웨이는 위 문제와 더불어 중금속 검출 정수기 문제로 법원에 고객당 100만원씩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바 있으며, 위 문제도 고객서비스 품질과 더불어 신뢰를 떨어뜨리는 상황으로 렌탈 서비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된다.

# 코웨이의 미래 성장 동력
“코웨이, 불황에도 언택트에도 돋보이는 렌탈 사업” 팬데믹 이후 청결관련 고객들의 소비가 늘고 있는것과 동시에 렌탈 구독자들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코웨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8060억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1692억원을 기록했다”라며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일회성 매출 및 이익이 발생했는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1580억원으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을 국내 부문과 해외 부문로 나누면 국내 환경가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5249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사업 매출액은 같은 기간 25% 늘어난 2255억원을 기록해 해외 호조가 외형 및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청정기 판매 감소로 일시불 매출이 부진했지만, 해약률 하락에 힘입어 국내 전체 환경 
가전 계정 수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663만 계정을 기록했다”며 “해외 사업은 말레이시아 호조가 돋보였다”고 짚었다. 그는 “코디 네트워크를 활용한 1대 1 대면 또는 온라인 영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속 국내외 계정이 모두 증가했다”라며 “소득 수준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아지면서 해외 사업 기회가 커지고 있다”면서 “배당 축소와 최대주주 변경 등 요인으로 주가 하락을 경험했으나 이익창출력과 국내 실적안정성, 해외 성장성에 주목된다. 국내는 포화상태일 수 있으나 지속해서 해외에서의 실적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앞으로의 몇년간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고배당주로써 이전에 매력적인 종목이였다면 지금은 수익확대를 등에 업은 성장주로 봐야 할것이다. 또한 넷마블과의 인수후 시너지로 앱과 웹등 서비스 기능 향상과 더불어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1:1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을 예상 된다. 비록 예전과 다르게 분기 배당에서 년 배당으로 줄었지만(그로인한 주가 하락) 아직은 매력점이 남아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 됩니다. 혹시 주가가 저점으로 다시 내려가면 다시 구매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 인베스트조선] 코웨이 매각, 가격ㆍ독과점 심사 이슈에 SK·하이얼 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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