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코스피 - 포스코케미칼 (003670)

# 지금의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케미칼은 화학과 소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4조 9035억, 시가총액 순위 52위 (2020.11.15 기준)이다.
1971년 포항축로 주식회사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0여년간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 회사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각종 공업로의 설계,제작 및 판매, 석회제품등의 제조 및 판매) 의 목적으로 1971년 설립 1994년 염기성내화물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삼화화성을 합병하였다. 포스코(POSCO) 그룹 계열사로 소속되어 있고 국내 내화물 시장에 약 2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초 산업소재 분야에서의 기술과 포스코의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석회를 공급하고, 콜타르와 조경유 등 생산 기반이 되는 석탄화학 산업에 진출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도 고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하였고. 기술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인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하며 에너지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포스코 케미칼의 양극재/음극재는 전체 매출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 코스코케미칼 (POSCO) 지배구조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 그룹의 일원으로 포스코 그룹은 국민연금공단이 그룹의 최대주주이다. 그룹총수가 없는 대기업이고, 원래 포스코는 정부가 출자하여 설립이 되었으나, 이후 정부와 산업은행의 지분매각을 대한민국 국민을 통해 함으로써 2000년 10월에 민영화로 바뀌게 되었다. 그룹을 살펴보면 포스코 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6개 상장사가 있으며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만 상장되어 있지 않다.
기업총수가 없는 포스코 그룹이기에 다른 기업처럼 기업의 경영권 지배 구조 갈등은 없지만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이 정권의 의견이 작용한다는 점을 염두할 필요가 있고 지금까지 문제점으로 떠오른다.
2차전지가 강세인 2020년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2차 전지 소재를 키우려 하고 있다.

# 매출,이익이 과연 안정적으로 꾸준히 상승할 수 있을 것인가? feat.재무제표

2019년 실적은 전년도 보다 다소 하락하였으나, 2차 전지 관련 섹터에서 동반 상승과 함께 올해(2020년)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는 평가들이 있다. 재무 상태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판단된다. 부채율이 100%미만 이며 ROE 역시 매년 11~18을 상회하며 기업 성장성 역시 기대된다. 매년 매출의 성장성은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는걸 알 수 있다. 4년동안 매년 15-30% 꾸준한 성장. 하지만 순이익같은경우 2020년2분기에서 -72억이 있고 당기 순이익이 상승추세에 비해 왜 따라오지 못하는것에 대한 의문점을 갖을 수 있다.
에너지소재 영업이익 개선
포스코케미칼을 여러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 양극재 생산량을 약 4배 이상 증가를 목표하고 있다. 그만큼 과감하고 공격정인 투자를 하고 있고, 1200억 이상 투자를 통해 양극재 공장을 6000톤 가까이 규모를 증설을 하였다. 현재 15,000톤 생산량을 2022년 57,000톤까지(전기차 약 75,000만 대의 양) 증가시킬 계획에 있다.
이러한 투자에도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보이는 상당한 기업이라도 판단할 수 있다. 현재는 아직까지 2차전지 파트 매축보다 제철관련 소재매출이 더욱 차지하고 본사의 포스코의 계열사로 있어 안정적인 공급사가 있기에 보다 안정적인 재무성을 이루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1) 포스코조강생산 회복으로 광양공장 재가동을 통해 생석회 판매량 증가, 케미칼 이윤 개선으로 케미칼 부분 실적은 양호하다. 하지만 비철계 업계의 가동률 하락과 수리와 보수 공사 일정 이월로 내화물제조정비부분은 다소 부진한것을 알 수 있다.
2) 에너지 소재부분은 EV향 수요증가에 따라서 매축액이 성장되어 원가 하락노력으로 이윤창출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포스코케미칼, 3분기 배터리 소재 매출 2.5배 '급성장'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소재 사업에 힘입어 지난 3분기 38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 소재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22일 포스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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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확장성 및 미래 성장 동력
2차산업 배터리소재 양극재/음극재 투자 확대 배팅.
11월 1조 유상증자 발표는 어떤 내용일까?
2020년 11월6일 광양공장 시설투자 공시와 더불어 1조원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하였다. 그로 인해 시외가 -5% 가까이 하락하며 시간외 패닉셀이 나왔습니다. 유상증자 내용은 NCMA양극재 광양3,4단계 와 유럽신규공장 확충 및 음극재 사업확대에 필요한 자금 확보 목적이다. 시설자금6,878억, 운영자금 1,675억원 유럽공장 설립 1,447억원 이고 발행예정주식은 총 발행주식수의 27% 이다. 21년2월에 발행이된 주가는 상장예정에 있다.
유상증자를 통한 향후 주가 방향은?
유상증자는 발행주식수의 27% , 총 자본의 101%정도 해당되는 대규모 증자이다. 유상증자를 단순히 악재만 판단 해석할것이 아니라는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있어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시장충격은 제한적일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내용을 통해 주가 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다.

유상증자를 통한 배터리 사업 긍정적 이유 4가지
이유 1. 유상증자의 주된 목적은 2차전지 시장 지배력 확대 이다. 이것을 생각해 본다면 단기 실적뿐만아닌 증설이 마무리되는 23~24년 이후 실적이 성장 될 수 있는 큰 가능성의 눈을 생각해 보아야한다.
이유 2. 포스코케미칼의 최대주주 POSCO가 유상증자에 합류한다. 이를통해 5,400억 지분으로 지배력을 유지한다.
이유 3. 부채비율 하락이 유상증자를 통해 21년말 62%로 변해 재무구조가 더욱 개선될 것이다.
이유 4. 23년 이후 양극재 시장 점유율 상향성. 유상증자를 통해 공장 증설로 이어져 양극재는 올해말 4만톤에서 22년말 9.8만톤으로 증가하여 25년말은 21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2년말 대비 42%증가된 것이며 주력 납품사 세계1위 2차전지 LG화학의 중장기적 계약의 납품의 크기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2차전지 소재 LG화학으로 60% 거래비중 차지)
포스코케미칼, 1조원 유상증자 "배터리 소재 투자 확대"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투자를 위해 1조원대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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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전기차 화재로 인한 2차전지의 위험요소
전기차 화재로 인한 이차전지 성장통 언제까지 이어질까
국내외 전기차에서 화재 발생 이슈가 이어지면서 배터리 관련주가 시름을 앓고 있다.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성장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과거 이차전지 화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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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기차에서 화재 발생 이슈가 이어지면서 배터리 관련주의 리스크를 생각해야한다. 일각에선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성장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과거 2차전지 화재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 바 있어, 이번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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