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분석

씨젠 기업분석 [📊 코스닥 시총 상위 30]

데이비드_ 2021. 3. 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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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대한민국의 20년 역사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내면서 크게 유명해졌다.

분자진단 씨젠

인간의 혈액 등 체액을 추출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체액진단 분야에 있으며, 생산하는 물건은 체액진단용 분자진단키트. 씨젠이 개발하는 키트는 한 번 체액 검사에 하나의 병원체만을 검사하는 기존 키트와 달리 한번 체액 검사에 수십~수백가지의 질병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성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는 씨젠을 포함한 몇몇의 분자진단 기업만 정확히 바이러스를 감별해 낼 수 있어 분자진단의 가치를 입증 함과 동시에 회사도 성장할 수 있었다.

2011년 8월 간염 바이러스 동시진단 기계가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 승인에 따라 실적 기대감에 2011년 말까지 주가가 급등했지만, 2012년 들어서 실적에 대한 진정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 됨에 따라 주가는 계속 약세를 보여서 최고가 88,300원 대비 5월 20일 48,450원까지 떨어져 45%나 내려섰다. 바이오주의 특성상 한번 테마주로 불타 올랐다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서 단기간에 상승으로 반전될 모멘텀을 찾기가 힘들다. 2012년 5월부터 자사주를 매입 하고는 있으나 주가 하락을 막기엔 힘들었다. 2015년 들어서 다시 주가가 예전 수준을 회복하였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등으로 주식 수는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이다.

그리고 펜데믹 사건을 계기로 2020년 들어서 주가가 매일마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4월 들어서 코로나 진단키트 테마주들이 전부 약세로 돌아서면서 씨젠 주식 역시도 하한곡선으로 전환하였다. 2020년 5월 14일, 개인이 792억원어치의 씨젠 주식을 매수하면서 15일 하루동안 투자 주의종목으로 지정 되었다. 씨젠은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에 241번 인용되었다.

NIH-미국보건복지부 ( 2020.08 기준 )
씨젠 제품은 전 세계 각국 논문에서도 많은 용도로 사용된다. 코로나 진단 장비, 키트 뿐만 아니라 RSV·HPV 외 분자진단시장 관련 되서는 많은 활용이 된다. Sciencedirect (872번) ( 2020.08 기준 ) 외에 20년11월3일 발행된 씨젠 리포트에 2021년 씨젠의 매출액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3.8% 가량 증가한 1조 2,3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3.8% 증가한 7,700억원(OPM, 62.6%)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이탈리아·미국·이스라엘·인도·스페인·프랑스·독일·스위스·핀란드·아일랜드·파키스탄·짐바브웨·캐나다·싱가포르·브라질·태국·가나·라투아니아·폴란드·루마니아·말레이시아·중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남아공·벨기에·터키·대한민국 )

주요 사용 국가 리스트 ( 총 70개국 ) 씨젠은 동시다중 유전자증폭 기술 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를 2011년 취득했다. 분자진단업체 씨젠은 여러 유전자를 한 번에 증폭하며 정량정보 분석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TOCE 기술`에 대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특허등록을 완료 했다. ( 2017년 4월 26일 ) 씨젠의 주주들은 IR 팀에 대해 불만을 많이 표출 했다고 한다. 성장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공시는커녕 홍보조차 안 하고 특히 주식담당 직원은 불친절한 답변으로 주주들에게 소문이 자자 했었다. 씨젠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세계 분자진단 시장 (HPV, RSV)에서 선두 기업에 속해 있다. 세계 1위 바이오기업 Roche와 견줄 만한 기술력과 특허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미 선점하는 시장을 들어가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홍보 하였고 또한 2020년 예상 영업이익 7천440억으로 (맥쿼리(MACQUARIE)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예상 매출액은 총 1조 1,182억 영업이익은 7천440억으로 예상)

2015년 세계 TOP 3 분자진단 기업 (Becton Dickinson, Hologic, Qiagen )들은 씨젠 제품을 ODM 계약을 체결 한 적 있다. 이렇듯 씨젠에 특허와 기술력은 아주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세계 1위 바이오 기업 Roche조차 도 씨젠에 분자진단 기술력은 따라갈 수 없다는 말이 있다. 2018년 모든 ODM 계약을 취소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그다음 해 세계 918개의 거래처를 만들고 높은 영업수익을 올렸다.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48억 영업이익 1,689억은 말 그대로 어닝 서프라이즈다. Thermo Fisher Scientific 와 파트너쉽 을 맺고있다 (2020년)
세계 분자진단 정상회담에 프리미엄 후원 기업으로 참석하였다. 2020.08.25~27 브라질에 씨젠 실험실을 8개 확장하였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 시장 지수 재조정 자금이 2020년 9월 1일부터 유입되었다. 세계적으로 동시 다중진단 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한 회사이다. (2020.08.27 기준) 2020년 7월 31일 추가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미국 FDA) 2020년 9월 1일 독감, Covid-19 동시 다중진단키트 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한국은 빠르게 진단키트를 개발 하여 잘 대처한 덕분에 4조 원에 규모를 절약 할 수 있었다. ( 한국 씨젠 코로나 진단키트 점유율 80% ) 씨젠 PCR 검사 테스트 민감도는 평균 98.3%를 기록 하고 있다. 2020년 12월 미국연구진들은 FDA, EUA에서 승인받은 모든 타액 코로나 진단키트로 소아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고
그 중 Seegene 이 소아를 대상으로 최고로 높은 진단율과 적합하다는 연구발표를 받았다.

씨젠은 상무 이상 임원 26명이 총 1만6299주의 자사주매입을 했다(21만원대). 씨젠은 타액진단장비를 개발해 EUA 에서 승인받았다. 씨젠은 코로나 19, 독감 동시진단장비를 식약처에서 승인받았다. 씨젠은 변이 진단키트로 세계적으로 높은 진단율로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남아공 변이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떠들썩한 때 남아공에서는 씨젠 진단키트를 사용했다. 씨젠은 브라질 정부에 한번 오르락내리락 한 적 있다 2020년 12월 브라질 정부에서 진단키트를 700만 명 분량을 구매한 뒤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사용기한이 지나 국민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 씨젠에서 재생산 해주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 )


# 지배구조

 

 

씨젠 지배구조

 

 

지배구조는 천종윤 18% 보유 나머지는 친지와 가족들이 작게 지분들을 나눠가지고 있고, 씨젠 의료재단과 씨젠 자사주로 1퍼센트 남짓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외 특이사항은 없다. 단일 회사라 그룹회사들에 비해 지배구조가 단편적이다.

# 수익구조

코로나 진단 키트(RealTime PCR)를 통한 성장

 

 

 

 

 

팬데믹 이후 씨젠은 RealTime PCR을 통해 99%의 정확성을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판독하는 진단키르를 통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창사 이래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씨젠은 2021년 2월 1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252억원, 영업이익 6762억원, 당기 순이익 50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4분기를 기준으로 매출은 4417억원, 영업이익은 2575억원이다. 이는 전년도(2019년)와 비교해 매출액 약 9배, 영업이익은 약 30배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다. 씨젠 관계자는 “특히 매출의 경우 2020년 1분기 818억원에서 2분기 2748억원, 3분기 3269억원, 4분기 4417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연간 영업 이익률을 60%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견실한 이익 구조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씨젠의 진단기기 연간 판매 대수는 약 1600대로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 대수에 근접하는 수치다. 백신이 본격적으로 개발, 접종되기 시작한 2020년 4분기에도 진단 장비를 700여 대 판매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 전망에 대해 “씨젠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타액 검사나 비추출 방법 도입 등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를 진단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남아공발,영국발, 다른 코로나19 변이를 한번에 잡는 진단 제품을 개발해 중장기적으로 매출이 분자진단 시장의 성장률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진단 키트는 있지만 수익은 그닥.

씨젠은 20년간 분자진단 회사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진단키트를 개발하였다. 그 예로 자궁경부암 진단키트이다. 그외 MTB와 다제내성 결핵 (MDR-TB) 동시 검사 제품등 수많은 진단키트를 묵묵히 만들어 오고 있었다. 하지만 진단키트를 통한 조기 진단의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병원에서의 진단이후 치료까지 연결되지 않는 지금의 환경에서 진단키트의 생활화는 먼 이야기 이기때문에 다양한 진단 키트의 수익성은 아주 저조 한 상황이다.

9년전 씨젠 자궁경부암 키트 광고

하지만, 분자진단의 대중화를 이끌어 개개인의 진단이 보다 간편해지고 분자진단이 생활화 된다면 씨젠의 다양한 키트들의 영업 이익도 증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 된다. 

#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코로나 종식의 기대, 백신으로 인한 일상으로 복귀

씨젠(096530)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17억원(YoY, 1,208%), 영업이익은 2575억원(YoY, 4,966%, OPM, 58.3%)을 기록, 컨센서스를 18.5%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은 타 분기 평균 대비 400억원 가까이 증가한 판관비의 과도한 집행에 그 원인이 있다. 경상연구개발비가 기존 분기별 평균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한 105억원이 소요되었고 인건비 또한 4분기 특성 상 인센티브가 반영되어 다른 분기 대비 증가하는데 2020년에는 전년 대비 무려 3000% 가량 증가한 영업이익으로 인해 인센티브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약 370% 증가했다.

“4분기 원달러 환율이 약 6% 하락하면서 수출 비중이 95%에 이르는 씨젠의 경우 외환거래 손실이 발생했고 69억원 수준의 기부금으로 인해 영업외단에서 약 1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확하게는 컨세서스 하회 이후로 급격하게 주가가 하락 하였고, 그 배경에는 코로나 종식의 기대성과 백신으로 인한 일상 복귀가 가능하기에 씨젠의 큰 퍼센테이지를 차지하는 코로나 진단키트 수입이 줄어들것이라는 전망과 동시에 주가는 크게 하락 하였다. 또한 성장이 멈추는 기업은 주주들에게 매력이 없으며 좋은 투자 회사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지속적인 하락을 동반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 큰폭의 주가 하락

 

 

바이오 회계부정 사건

바이오 회사들의 잘못된 특징인 듯 하다. 씨젠 또한 2021년 2월 8일, 회계부정이 적발되었다.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2019년 동안 씨젠은 매출액을 초과하는 제품들을 대리점으로 떠넘기고 이를 재고자산이 아닌 매출액으로 회계처리하여 매출 부풀리기를 했다고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씨젠에 대해 과징금 부과(금융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내부통제 개선 권고 등을 의결했다. 셀트리온도 이와 비슷하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창고에 재고를 떠넘기고 매출액으로 회계처리했다는 의혹을 받아 금감원 감사가 진행중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바이오기업들이 줄줄이 회계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 사업확장성

분자 진단의 AI 기술 (BT & IT의 융합)

많은 분자 진단 회사들은 메뉴얼적인(전통적인 방법)으로 분자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씨젠의 경우 전통적인 분자진단에서 만족하지 않고, 디지털화 데이터에 입각한 분자 진단회사로 변화 하고자 하고 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휴먼 에러 제거) 100%자동으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진단(threshold)를 정의하고 AI기술(Back Data를 활용한 모델링 기술)로 진단(AI decision Making)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여러 환자들을 동시에 진단이 가능한 진단 키드도 개발하고 있다. 샘플 수집에서 평가 진단 모든 과정에서도 자동화를 도입하여 1명의 연구원이 여러 환자 진단을 동시에 해낼 수 있도록 하여 분자진단의 효율성 측면 또한 보강하고 있다. 아래의 영상은 지난 2020년 AI컨퍼런스 당시에 씨젠 서 상무가 발표한 영상이다. 씨젠이 AI를 활용한 분자 진단의 청사진을 볼 수 있다. 씨젠 투자자라고 하시면 한번씩 보시면 좋을 듯 하다.

 

씨젠 바이오 AI전문가 서영상 상무 발표 영상


분자진단에서 치료까지

씨젠은 분자진단 One Platform을 통해 다양한 바이러스를 진단 하고자 한다. 사실 지금에 여러 바이러스를 검출 하기위해서는 다양한 분자진단 장비가 필요하고 이러한 장비는 16개 플랫폼에 77개의 숫자의 꾀 많은 장비가 있어야 여러 바이러스를 검출 하고 진단 할 수 있다.

 

 

현재의 분자 진단 검사실

 

 

헌데, 이러한 분자 진단을 손쉽게 1개의 플랫폼으로 진단을 하고자 각종 진단 장비를 1개의 장비로 축약 하고자 하고 있으며, 다양한 IT기술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보다 신속하게 분자 진단의 미래를 꿈구고 있다. 이러한 환경이 된다면 우리는 빠르고 저렴하게 진단 가능하며, 매년 정기적인 검진때 불필요하게 여러 검사를 하지 않고 간단한 분자진단을 통해 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대응하여 치료가 가능한 세상이 가능 하다.

 

 

미래의 분자진단 플랫폼

 

 

씨젠이 바라보는 청사진 대로만 된다면, '분자진단 대중화’ 시대를 열어 국민 건강 증진, 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도 생각 된다. 현재 보유중인 독자적인 분자진단 기술, 시약개발자동화, 하나의 장비 플랫폼을 통해 분자진단 대중화와 생활 검사를 통한 ‘생활혁신’으로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사내병원 설립을 통한 분자진단에서 치료까지의 노하우를 축척하여 코로나 진단키트에 의존성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다양성을 확보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해외사업 확대 전략까지 모색하겠다는 비전이다. 


최근 사내병원 설립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사실 사내의원 설립은 회사의 다음 단계에 대한 얘기"라며 "의료법상 기업의 병원 소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환자들이 오가는 병원을 만들 순 없다. (사내)의사가 회사 내 상주하면서 직원 의료 상담, 분자 진단 적용의 확대 등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다른 관계자는 "씨젠이 가는 최종 목적지는 분자진단의 일상화다. 회사는 이를 염두에 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단키트 외길'로 표현되는 지금까지의 보수적인 경영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사업다각화 길목에서 비영리법인인 씨젠의료재단의 역할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의 동생인 천종기씨가 지난 2013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듬 해 네오딘의학연구소였던 이름을 씨젠의료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천종윤 대표는 이 재단의 이사 중 한 명이다.

 

결론: 코로나 진단 회사는 많다. 하지만 면역진단 회사들과 분자진단 회사의 앞으로의 횡보는 다를것으로 생각 된다. 바디텍메드, 수젠텍, 엑세스바이오는 모두 면역진단 회사이고, 분자증폭진단(분자진단) 회사는 씨젠이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 잠재적인 모멘텀 측면으로 비교했을때 유일하게 여러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까지 많은 하락세를 지속해 왔고 지금 바닥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에 더 하락이 있을지 모르나 코로나 수혜로 많은 현금 확보를한 씨젠은 앞으로 넥스트 스텝을 위한 M&A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비즈니스 다각화를 이루게 된다면 다시 상승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 된다. 일전의 메르스 사태때와는 다르게 이번에 COVID19 팬데믹을 통해 씨젠은 크게 퀀텀 점프하며 진단키트의 네임드 브랜드가 됨과 동시에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 이였고, 이미 많은 진단 장비가 글로벌하게 깔려 있는 상황에서 다음의 씨젠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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