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분석

CJ ENM 기업분석 [📊 코스닥 성장기업]

데이비드_ 2020. 8. 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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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스닥 : CJENM

1. CJ ENM (CJ Entertainment & Media)
해당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코스닥 종목에 포함된 엔터테이먼트 업체입니다.  

2010년 9월 15일 ㈜씨제이오쇼핑의 미디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오미디어홀딩스(영어: O Media Holdings Corporation)로 설립하였습니다. 같은 해 10월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1년 1월 20일에 현재의 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했습니다. 2011년 3월 1일 CJ그룹 내 미디어 계열 5개사 ㈜온미디어, 씨제이미디어㈜, 씨제이인터넷㈜, 엠넷미디어㈜, 씨제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하였고, 인수 합병 이후에 방송, 게임, 영화, 음악/공연/온라인 4개 사업 부문으로 다각화하여 종합적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명량>, <국제시장>, <극한직업>, <기생충> 등 박스오피스 최고 기록의 흥행 영화는 물론, 영화 시장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는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J ENM의 음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제작, 유통을 통해 K-Pop 한류를 선도하고 있으며 M-net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CJ ENM의 지배구조

CJ ENM의 최대주주는 (주)CJ으로 지분을 40.07%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로는 CJ 헬로, 스튜디오드래곤, CJ 라이브시티, 메조미디어, CJ 텔레닉스, 제이에스픽쳐스, 디베이스앤 등이 있습니다. 눈 여겨 볼 사항은 드라마 계열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인데 지분을 61.34%(4월기준) 즉 1.53조와 넷마블 지분 21.82% 2.55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 ENM이 현재 시총 2.67조인거에 비하면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 지분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 CJ ENM 수익구조와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CJ ENM의 사업은 크게 미디어, 커머스, 영화, 음악 부문으로 나뉘며 지난 4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43.9%, 40.4%, 9.2%, 6.5%로 사실상 미디어와 커머스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CJ ENM이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미디어 사업 부문 최대 강점인 '콘텐츠' 흥행과 '언택트'(Un-Contact·비대면) 플랫폼 강화를 통해 하반기에는 반전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CJ ENM의 주력산업은 미디어 부문인데 OTT사업(넷플릭스)에 밀려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또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커머스 사업은 E-커머스(쿠팡,에이버,카카오) 시장에 잠식으로 인해 성장성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입니다. 
재무상황은 현재 CJ 다른 계열사에 비해 크게 양호한 편이지만 콘텐츠와 해외 사업 등에 대규모 투자한것에 대한 성과가 적으면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www.news1.kr/articles/?3987951

CJ ENM, 하반기 '부활' 기대감↑…연합 OTT 출범+개봉작으로 돌파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 CJ ENM의 미래 성장 동력
 올해 8월 JTBC와의 합작 OTT 출범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합작법인은 CJ ENM이 보유한 티빙을 담당하는 사업 부문을 분할하고 JTBC가 2대 주주가 되는 방식입니다. CJ EN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JTBC tvN 자회사 JTBC콘텐츠허브가 모두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만큼 티빙이 어떤 전략을 가져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22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토종 플랫폼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022년까지 미디어 시장을 10조원 규모로 키우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에 대항할 OTT를 최소 5곳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규제 완화와 지원, 콘텐츠 투자 확대, 국내 미디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공정·상생 환경 조성 등이 주요 과제로 올랐다.)

또한 EMN 자체 플랫폼인 티빙(TVING) 이용자수가 코로나 언택트를 통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 줄어든 TV 광고수익을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티빙 유료가입자 수가 78.5% 급증하면서 디지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급성장했습니다. 이는 OTT 사업을 강화하고 나선 배경 가운데 하나로 보이고 앞으로의 수익구조 개선을 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요즘 MCN 마케팅 시장의 급성장을 바라보며 CJ ENM의 MCN 사업부문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2분기의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는 성장성 저하, 영업이익 악화 등으로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지분과 MCN, OTT 사업 확정성에 대한 기대감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데이비드 주식이야기
# 오픈방 주소:open.kakao.com/o/gmJ5Pxlc

# 오픈방 코드: KOSP3200

데이비드 투자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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