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금호석유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오잉또잉_ 2021. 6. 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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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 회사소개 

코스피 - 금호석유 (011780)

50년간 석유화학 분야의 전통을 지키며 첨단의 영역을 개척해온 금호석유화학그룹의 50주년

금호석유화학그룹 50주년 뉴비전

1970년 설립된 금호석유화학은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합성고무 사업을 중심으로 합성수지, 정밀화학, 나노탄소, 에너지, 건자재 등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1988년 1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7조 1142억원(2021.05.28 기준) 12개의 계열사가 있으며 사업 부분은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등 석유화학 제품과 탄소나노튜브(CNT), 리조트, 건자재, 에너지(열병합발전, 태양광, 풍력), 물류, 무역 및 도로관리운영 등에 이르고 있다. 50여년 간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온 금호석유화학은 이제 소재 혁신의 최전선에서 최고의 가치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호석유 사업포트폴리오 전략

 

 

금호석유화학그룹, 연구개발 역량 강화… “사업별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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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의료기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니트릴 장갑의 소재인 NB라텍스 등 주력 제품의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선도 기술의 연구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R&D에도 집중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저탄소, 친환경 시대에 맞는 제품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탄소나노튜브(CNT) 연구부문에서는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차전지)에 사용되는 CNT 소재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했다. CNT는 이차전지의 핵심 도전재로, 전기와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쓰인다.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이차전지용 CNT 소재의 판매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7조 1142억원 2021.05.28 기준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찬구

 

박찬구 회장이 '박수칠 때 떠나는' 이유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대표이사와 등기이사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내렸다. 연초부터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을 겪었으나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1분기에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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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대표이사와 등기이사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용단을 내렸다. 연초부터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을 겪었으나 성공적으로 방어했고, 1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작성한 시점에 내린 결심이다. 회사 경영이 안정적 상황을 넘어 성장가도에 진입한 만큼 전문 경영인에게 살림을 맡길 적기라고 판단하고, 자신은 금호석화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큰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948년생인 그는 올해 74세다.

 

# 지배구조

2021년 1분기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금호석유화학

 

금호석화그룹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 금호석화의 최대주주가 박 회장의 조카이자 故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상무이기 때문이다. 박 상무의 지분율은 10%로 박 회장(6.69%)보다도 높다. 박 회장의 장남 박준경 전무(7.17%), 장녀 박주형 상무(0.98%)의 지분을 더하면 14.84%로 높아진다.

결국 경영권 분쟁 불확실성 해소한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진압한 금호석유화학 주가 ‘꽃길’ 걸을까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이 조카 박철완 상무의 완패로 끝났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주총회가 있은 지 5일 만에 박 상무를 해임 통보했다.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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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이 조카 박철완 상무의 완패로 끝났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주총회가 있은 지 5일 만에 박 상무를 해임 통보했다.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했다는 게 해임 사유다. 경영권 분쟁이 끝나자마자 증권가에서는 금호석유화학의 목표가를 크게 높여 잡았다. 최상의 실적 분위기에 불확실성까지 해소되면서 주가가 탄력 받을 거라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올해 글로벌 경쟁이 격화할 수 있어 수익성 담보를 자신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31일 박 상무에게 ‘계약해지’ 통보문을 보냈다. 회사는 통보문에서 해지 사유로 “해외고무영업 담당 임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해 관련 규정에 의거 위임계약을 해지한다”고 했다. 계약해지와 함께 미등기 임원인 박 상무는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 수익구조

경영권 분쟁 종식, 성장주에 가려진 전통사업 석유화학의 호황을 맞이하다.

 

금호석유화학, 1분기 이어 '사상 최대' 실적 행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금호석유화학이 2분기에도 30%대 이익률을 유지하면서 초호황기를 당분간 이어나갈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실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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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현황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 특수를 톡톡히본 회사중 하나이다. 지난해 화학제품 판매가 늘어난덕에 영업이익이 2배이상 증가하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무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대비 14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8545억원, 영업이익 612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 분기보다 각각 35.4%, 122.6% 늘었고,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51.3%, 360.2%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1970년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다. 매출액은 기존 최대치였던 2011년 2분기의 1조7077억원보다 1468억원(+8.6%)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기존 최대치인 2011년 1분기의 2864억원보다 3261억원(+113.9%) 증가했다.

 

[합성고무부문]
합성고무산업이란 천연고무와 유사한 성상을 지니는 합성고무상 물질 또는 고무상 탄성체가 될 수 있는 가소성 물질인 합성고무를 이용하여 타이어, 신발, 기타산업용고무제품의 주원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서 후방산업부문으로는 정유산업 등이 있으며 전방산업부문으로는 타이어, 신발, 자동차 부품, 의료용 장갑 제조산업 등이 있다.

 

[합성수지부문]
합성고분자물질의 총칭인 합성수지를 제조하는 산업으로서 소위 플라스틱, 스티로폼등의 주원료가 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방산업으로는 주로 가전, 자동차의 플라스틱 소재 산업 등이 있으며, 합성고무와 더불어 석유화학의 대표적인 산업이다. 또한 제품의 복합화,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화로 인해 첨단의 기술과 고객의 다양한 Needs 충족이 요구되며 이를 위한 기술서비스가 발전되고 있다. 현재 범용 위주의 생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이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정밀화학부문]
고무나 합성수지 제품의 산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산화방지제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또한 환경호르몬 물질의 하나인 노닐페놀의 대체제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전방산업으로는 타이어, 고무제품, 합성고무, 합성수지, 페인트, 에폭시 레진 등이 있다. 용도별로 다양한 산화방지제와 페인트 및 정밀화학 첨가제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제품의 대체 및 신규제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CNT 부문]
CNT(탄소나노튜브)는 대칭성과 안정성을 가진 탄소튜브물질 및 응용소재를 제조판매하는 사업분야로 전자정보통신, 환경 및 에너지, 바이오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필수적 기술인 나노기술의 가장 주목받는 물질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응용 적용될 수 있는 CNT소재 및 응용소재 물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자재부문]
건자재 사업은 건축용 및 인테리어용 자재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으로 샤시, 도어 등의 창호제품군과 바닥재, 벽지 및 벽장재, 욕실용 자재 등의 내장재 제품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건축자재는 전통적인 소재인 나무, 돌 등의 소재에서 탈피하여 범용 소재인 PVC, ABS 등의 합성수지를 소재로 사용하게 되면서 비약적 성장을 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천연소재와 합성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외관의 향상 및 기능성의 향상 등 복합화 고기능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방사업으로는 주거용 건축물(아파트, 주택, 빌라, 타운하우스 등) 및 상업용 빌딩(오피스, 사옥, 관공서 등) 건설 산업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부문]
에너지 사업은 열병합 발전의 고효율 에너지 설비로 화석 연료 및 신재생에너지 연료를 사용하여 열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킵니다. 전환된 열 에너지는 산업체 공정용으로 사용되며, 전기에너지는 산업단지 내 직접 판매하거나 또는 전력거래소를 통한 역송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이다.

 

 

 


사업 별로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액 7659억원, 영업이익 2921억원을 기록했다. NB라텍스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금호석유화학 주력 제품인 타이어용 합성고무 부문에서 수요 호조를 보이며 매출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역시 NB라텍스 등 합성고무 주요 제품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액 4199억원, 영업이익 893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가전·완구 등 전방산업의 수요 호조로 ABS의 수익성이 향상됐고 PS도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 역시 주 원료인 SM의 공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업 성수기 시즌이 도래해 컴파운딩용 ABS/PS 수요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PA와 에폭시(Epoxy)를 중심으로 하는 페놀유도체 부문은 매출액 5316억원, 영업이익 1932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정밀화학과 에너지 등의 부문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역시 2분기에도 제한적 공급과 수요의 강세가 전망된다.

금호석유화학은 공고한 주력 사업부문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점진적 체질개선 노력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이차전지 핵심 도전재로 사용되는 탄소나노튜브(CNT) 연구부문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CNT소재의 개발 및 상업화에 성공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금호피앤비화학은 탄소중립 트렌드에 주목하며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및 수소전기차 소재인 에폭시(Epoxy)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 및 첨단 기술에 대한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

 

타이어에서 금호리조트까지 인수한 금호석유화학 

 

새주인 찾은 금호리조트, 350억 들여 완전히 달라진다 - 머니투데이

아시아나CC 야간 LED조명 도입, 카트 60대 전면 교체한다금호리조트가 올 연말까지 전국 460여개 객실을 대대적으로 손본다. 골프사업부문 아시아나CC는 코스 내 야...

news.mt.co.kr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린 금호석유화학이 본업의 지속 성장과 더불어 신생 분야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수년 만에 글로벌 타이어 교체 주기가 도래하면서 타이어 핵심 소재인 합성고무 생산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자동차 및 산업용 소재 제조사인 금호폴리켐 지분을 인수하며 시장의 선제적 경쟁우위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울러 신사업 확장에도 잔뜩 공을 들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4월 금호리조트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금호리조트 시설의 대대적 리뉴얼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금호석유화학이 이종(異種) 분야인 리조트 산업을 인수한 것은 금호가(家)의 유산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호석유화학이 이를 새로운 사업 동력으로 삼아 시너지 효과를 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연매출 5조원대의 글로벌 케미칼 기업 금호석유화학이 골프장, 리조트 등 레저 산업을 영위하는 금호리조트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사업상 연관성이 적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에 대해 “금호가(家) 그룹의 유산을 지키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측면"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최대의 호황의 시기, 하지만 이Cycle의 지속성의 의문

 

고공행진 화학주, 피크아웃?

최근 고공행진한 화학주들이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하락 반전해 ‘피크아웃(Peak out·고점 통과)’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석유(011780)는 1분기 실적이 발표됐던 지난 6일

www.sedaily.com

전문가들은 화학주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통상 화학주와 같은 경기순환주(시클리컬)의 경우 수요 회복에 따라 제품값이 오르고 실적이 강세를 보이는 업사이클 국면과 공급이 늘어나며 제품값이 하락하는 다운 사이클을 차례로 지나게 되는데, 2분기를 기점으로 업사이클의 정점을 지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싹트고 있다는 것.

증권가에서도 화학주 피크아웃설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 모습이다. 2분기 실적까지는 확실히 좋다는 것이 증권가의 컨센서스지만 3분기에도 실적 강세가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며, 특히 최근 화학제품의 원재료가 되는 유가가 오르고 2월 미국 한파 영향으로 차질이 생겼던 석유화학 제품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스프레드(제품과 원재료의 가격 차이) 증가 폭이 둔화되는 추세이다. 반면 피크아웃 우려는 이르다는 의견도 많다. 4월 이후 석유화학 스프레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세적 반전이 아닌 단기·계절적 조정일 수 있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 국면에서는 공급보다 수요의 변화가 더 중요한데, 현재 수요 악화의 시그널은 포착되지 않고 오히려 미국·유럽 등에서는 화학 제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것 같다고 분석을 하였다.

# 사업확장성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지분 인수로 100% 자회사 편입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지분 인수로 ‘합성고무 리더’ 입지 강화

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지분 인수로 ‘합성고무 리더’ 입지 강화, 금호석유화학, 공동투자자 JSR로부터 금호폴리켐 지분 50% 인수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 분야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 효과

www.hankyung.com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EPDM 메이커들이 향후 설비 노후화 등에 따라 생산능력 조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회복세가 가시화되는 만큼 지분 인수를 통한 선제적 경쟁 우위 확보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합성고무 분야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성장 동력 마련, 오너 경영 막 내리고ESG로 '성큼'

 

[K-석유 화학의 막이 올랐다④] 금호석화, 고무 말고 또 있다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박민규 기자]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011780) 역시 지난 1분기에 창사 이래 최고의 호실적을 경신하며 석유 화학 업계의 \'초호황\' 대열에 합류했다. 금호석화의 올해 1분기

www.econovill.com


금호석화는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석유 화학 사업들의 견고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체질을 개선, 친환경 시장에서 수익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금호석화는 지난해에 이차 전지용 핵심 도전재인 탄소 나노 튜브(CNT)를 개발, 상업화하는 데 성공하며 전기 차 시장의 팽창에 대응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금호석화의 화학 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경우 수소 전기 차와 풍력 발전 설비 블레이드(날개)에 쓰이는 에폭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호석화는 지속 가능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용 CNT 제품의 품질 승인과 (배터리) 음극재 바인더용 라텍스 개발, 친환경 NB 라텍스 개발 등에서 연구 개발(R&D) 역량 및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R&D 강화하며 '솔루션 파트너' 도약의 발판

 

금호석유화학 R&D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불확실성이 큰 무역 환경 등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금호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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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불확실성이 큰 무역 환경 등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금호석유화학은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도 공을 들인다. 특히 저탄소, 친환경 흐름에 맞게 친환경 제품을 다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여럿 진행 중이다. 지난해 탄소나노튜브(CNT) 연구 부문에서 전기차 배터리(리튬 2차 전지)에 쓰이는 CNT 소재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했다. CNT는 2차 전지의 핵심 도전재로, 전기와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쓰인다.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2차 전지용 CNT 소재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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