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삼성전자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bus driver 2021. 7. 20. 17:09
반응형

 

# 회사소개 

삼성전자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탑 다국적 전자기업이다. 시가총액은 533조로 한국의 코스피를 대표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가총액 1위의 기업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94조와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규모와 스케일이 어나더레벨이란걸 알 수 있다. 

삼성전자의 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다.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된다.

  • CE 부문 (Customer Electronics) : 가전 부문으로 TV 백색가전 등의 대형 가전을 다루는 부문이다.
  • IM 부문 (IT&Mobile Communication) :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중소형 가전을 다루는 부문이다.
  • DS 부문 (Device Solution) : 메모리, 비메모리 등의 반도체 파운드리 같은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문이다.

삼성전자는 1977년 흑백TV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1978년 업계 최초로 미국에 현지법인을 뒀고, 1979년 한국전자정보를 인수하며 한국 최초로 VTR 전자레인지를 생산했다. 1980년 삼성반도체를 합병한 후 반도체 개발에 적극 나서며 1982년 한국전자통신을 인수했고, 1984년 사명을 삼성전자(주)로 변경했다. 1986년부터 <휴먼테크>라는 기업 PR 카피를 내세우며 같은 해 세계 최소형/최경량 4mm VTR을 개발했고, 1987년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에 삼성종합기술원을 열었다.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하고 1989년 부문별 대표이사제 개편 후 광주전자를 설립하였다. 1991년 휴대폰 개발 후 1992년 세계 최초로 64M D램을 개발했고, 1994년에 256M D램, 1996년에 1G D램도 최초로 개발했다. 1997년 30인치 TFT-LCD를, 1998년 128MB SD램 / 128MB 플래시 메모리. 1999년에 MP3 휴대전화 및 3D TFT-LCD 모니터를 세계 최초로 각각 개발해냈다. 2010년 삼성디지털이미징과 광주삼성전자를 합병한 후 2013년 삼성광통신도 합병했고, 2016년 프린팅솔루션사업부를 에스프린팅솔루션으로 분사시켰다.

2005년, 인터브랜드에 의해 국제적으로 라이벌 관계였던 소니를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전자제품 브랜드가 되었다. 2007년에는 모토로라를 제치고 세계 2위의 휴대폰 제조 회사로 등극했고, 같은 해 말에 최초로 매출 1,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독일의 지멘스와 미국의 휴렛팩커드와 더불어 전자제품 부문에서 TOP 3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2009년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10조 원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 기준 세계 제일, 순이익 기준 Apple 다음가는 IT회사가 되었다. 2012년, 전체매출액 200조 원을 돌파했고 20년 예상 전체매출액은 236조 정도로 예상된다. 

메모리반도체 1위, 파운더리 2위, 이미지센서 세계 2위, 5G 세계 3위, 세계 브랜드가치 5위, 비메모리 사업투자로 향후 1위 목표, 차량용 반도체 1위 목표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성장성은 앞으로도 끝없이 질주할 것으로 보인다.

 

 

# 반도체가 근데 뭔가요 ?

반도체는 크게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가 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반도체, 연산과 제어 등을 담당하는 시스템반도체 즉 비메모리반도체 이다. 

항상 한국에서 이슈가 되는 D램은 메모리반도체이며 한국은 이 메모리분야의 세계시장 60%정도를 점유하며 반도체 메모리부분 강국이다.

 

비메모리 점유율은 5%가 안되는 정도이므로 여태까지의 한국의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 이다. 

비메모리 업계에는 파운드리와 팹리스기업이 있는데 파운드리는 반도체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회사를 말하며 TSMC가 대표적이다.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은 TSMC가 50% 삼성전자는 15%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 

그러나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1위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런 삼성을 정부도 지원해주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는 PC,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지만 5G, AI 와 같은 고기능은 비메모리가 필요하다. 삼성의 5G와 시너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메모리 투자에 적극적인 삼성의 모습도 기대가 된다.  비메모리는 EUV가 반도체 미세공정의 핵심이라고 불리고 현재 FST, 에스엔에스텍, ASML 등의 대표 회사가 있다.  삼성전자는 ASML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최초로 ASML을 이용한 EUV를 적용해 제품을 생산했고 TSMC보다 빠르게 EUV 7나노 공정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EUV에 투자를 하고 있고 성과도 나오고 있다. 작년 7나노에 이어 6나노급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IBM과 퀄컴의 물량을 수주하기도 했다. 작년 EUV전용 화선V1라인을 가동했고 올해에는 평택 파운드리가 가동되며 5나노 제품을 주력 생산할 예정이다. 

아직은 삼성전자 전체 매출 중 비메모리 반도체는 10%이하이지만 EUV를 이용해 TSMC와의 격차를 좁혀 비메모리 사업분야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 지배구조

삼성전자의 지분은 삼성생명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지만 현재 금융업지분의 의결권 제약 입법화가 만약 된다면 5% 이상의 삼성전자 지분을 삼성물산이 매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분을 가져오려면 30조 가량의 큰 자금이 필요하다. 

위처럼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내 정점에 있고 그 위에 삼성 총수 일가가 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재용->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

흔히 삼성전자의 종속회사가 150개가 넘는 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해외의 생산·판매·연구개발 법인을 제외하면 한국 내 법인은 17년 반기 기준 20개에 불과하며 그나마 이중 절반은 실체가 있는 법인이 아니라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출자한 일종의 펀드이다.

그렇다면 남은 10개의 법인이 무엇인가 하면 먼저 삼성전자와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군으로 가장 규모가 큰 삼성디스플레이], 의료기기 신수종 사업 진출을 위해 11년 인수한 삼성메디슨, 반도체·디스플레이의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세메스, 마찬가지로 부품소재 제조사로 일본 기업과의 합작사인 에스유머티리얼즈, 스테코, 토다공업과 삼성이 합작한 에스티엠이 있다.

그 외에는 삼성전자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삼성전자로지텍(물류), 삼성전자판매(유통), 삼성전자서비스(사후지원)가 존재하는데 이들 3사의 직원수만 7~8,000명이다.

거기에 한국 내외 유망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플런티, 셀비, 스마트싱스, 콰이어트사이드, 프린터온, 프록시멀데이터, 심프레스, 루프페이, 에스코 일렉트로닉스, 조이언트, 애드기어, BYD, 데이코, 비브랩스, 하만, 뉴넷 캐나다 등 차세대 핵심 먹거리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삼성전자,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등 세계 각국의 현지법인 중에서 필요에 따라 사명을 변경하여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와콤의 대주주도 삼성전자인데,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는 S펜 때문이다.

 

# 수익구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140여 개의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와 자회사를 모두 포함한 매출을 전부 합쳐놓은 연결 매출액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3.0조 원, 영업이익 12.5조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1.0조 원을 대폭 상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6.9조 원, IM 3.2조 원, 디스플레이 1.2조 원, 가전 1.1조 원, 하만 0.1조 원으로 추정.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가격 급등과 오스틴 공장 회복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IM 부문은 AP 공급부족과 동남아시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인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55백만 대 수 준에 그쳤지만, 고가 모델 위주의 판매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에 따라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냈다. 가전 부문은 계절 가전의 성수기 효과로 인해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기록했다. DP 부문에는 일회성 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8,000 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 3분기 전망 및 주가 흐름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70조 원, 영업이익 14.7조 원

-반도체 부문은 평균 디램 가격이 두 자리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존 추정 영업이익 9.2조 원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대. IM 부문 역시 ASP가 높은 폴더블 스마트폰 본격 출하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 전망이다.

- 반도체와 IM 부문의 실적 업사이드로 인해 3분기 영업이익은 15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의 DRAM 출하 증가율이 10%에 가까웠고, DRAM 재고가 많지 않다. 주가가 유의미하게 상승하려면,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미국 팹리 스 고객사의 추가 확보나 M&A 추진과 같은 드라마틱한 이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미국 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했던 제다이 (JEDI, 공동 방어 인프라) 클라우드 사업을 취소했다. 서버 업종에서 DRAM 공급사의 재고는 적고, DRAM 수요처의 재 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는데, 수요처의 전방 산업에 서 이러한 뉴스가 등장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주었다. 미국 국방부는 이후 프로젝트에서 특정 기업과 단일 계약을 맺지 않고 다수의 클라우드 사업자에 기회를 준다고 하지만, sentiment 측면에서 서버 업종에 부정적이었다. 아울러 서 버 밸류 체인에서 대만 Aspeed의 월별 매출 증가율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것이 부정적이다. 5월 과 6월에 각각 +0.84% Y/Y, +1.09% Y/Y이다. 현재 서버 수요가 양호한데 일부 부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상존한다.

 

- DRAM 재고 축소 및 수요 개선으로 ’21.1Q부터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21년 DRAM 투자는 보수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0.4Q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라 System LSI/Foundry 사업부도 부진했을 것이나, ’21.1Q부터 퀄컴 위탁생산과 Exynos 판매 확대로 재평가될 것이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편성을 위해서, 삼성물산이 지주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법에 따라 지주사 되기위해선 30프로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현재로서는 10프로 정도가 모자르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엔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야기가 나오게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가치가 더 올라갈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반도체 비용, 환율 영향으로 부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한 58.2조원으로 예상,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영향과 원/달러 환율도 부정적 영향이다. 

-IM, CE: Apple과 Xiaomi 대비 Huawei의 빈자리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였으나, ’21년 갤럭시 S21은 가격인하를 통해 가성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CE부문도 패널가 상승 등 원가 부담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될 수도 있다.

-삼성디스플레이(SDC)는 ‘20.4Q 수익성 매우 좋았을 것이나, ’21.1H 계절 적 비수기 도래로 영업이익 기여도는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1%대의 시장점유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인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 네 개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65%가 넘고,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13.3%를 차지한 것을 고려하면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 부진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시장을 놓친 것이다. 또한 그동안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급상승한 반면 CE와 IM부문의 실적은 감소하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반도체 부문에 편중되고 있다. 실제로 영업이익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35%에서 2017년에는 65.7%로 상승했으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나면서 2019년 실적이 감소했다. 프리미엄 전략으로 매출은 비슷한 수준으로 방어에 성공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 사업확장성

-삼성전자는 2021년 반도체 CAPEX가 34.5조에 이를 것으로 추정. DRAM 투자는 110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PC 수요는 기록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시장조사 기관인 카날리스는 태블릿을 포함한 PC 의 4 분기 출하가 전년비 무려 35%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태블릿을 제외한 코어 PC의 출하 증가도 32%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감 증가는 기록적인 PC 출하 증가의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카날리스는 올해 2분기부터는 PC 출하 증가가 급격히 둔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한 체크가 필요할 것이다

-특별배당금 지급, 삼성전자는 배당금을 분기별로 지급하는데 3,6,9,12월에 지급한다.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상속세 문제때문에 주주에게 특별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슈가 되었다. 

-차량용 반도체 사업 강화.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의 중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차량용 반도체 시장 은 '20년 380억달러에서 '26년 676억달러(CAGR +7%)로 급증. 현재는 해외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나 파운드리 시장과 같이 절대 강자는 없는 상황.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오토'를 아우디에 공급 중이고, 5G TCU를 BMW의 iNEXT에 공급할 예정. 차량용 CIS인 '아이소셀 오토'를 개발해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개화 에 대비하고, 국내 현대자동차와도 다방면에서의 협업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자는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메모리 가격의 상승 사이클과 파운드리 사업부의 성장보다, 더 긴 사이클에 있어 삼성전자의 미래를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2021~2022년 상반기까지 DRAM 가격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먼저 2021년 은 축소된 재고와 공급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기저효과와 5G, 서버 CSP들의 재고 재축적 수요가 그 기반이다. 그리고 2022년은 21년 말에 본격화될 DDR5의 공급 축소 효과와 신규 수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DRAM 가격은 22년 하반기 다시금 감소로 전환(업체들의 재고 축적에 기인)할 것으로 예상되나 다소 약한 Mini Downturn이 2023년까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4년에는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새로운 메모리 사이클의 기폭제가 시현될 것으로 보인다. TV , PC , 스마트폰 , Cloud로 이어져온 반도체 수요 사이클은 다음으로 자율주행 시장이 열리면서 새롭게 쓰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차 1대에는 최대 DRAM 80GB, NAND 1TB의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스마트폰이 연간 14억대, 대당 탑재량 4~5GB, DRAM 전체 수요의 약 4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자율주행이 이끌 거대한 반도체 수요 사이클은 동사의 메모리/비메모리 모든 부분에 걸쳐 커다란 파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는 차세대 6G 비전을 제시하며, 5G에 이어 6G 시대 주도에 나섰다. 2030년경 본격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시대에는 △ 초실감 확장 현실,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 △디지털 복제 등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커넥티드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 △AI 활용 통신 기술 확대, △개방형 협업을 통한 통신망 개발, △통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6G 시대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다. 6G는 내년부터 개념 및 기술 요구사항 논의를 시작으로 표준화가 착수되고, 이르면 2028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가 2030년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5G경쟁력 강화와 6G 선행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며, 난이도 높은 반도체 부분의 점유율을 크게 가지고 있으며 투자와 공격적인 M&A로 대표적인 성장성과 배당성향도 가진 좋은 주식이다. 

 

 

카카오 채널 이동 [클릭]

데이비드 투자 이야기에서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설명에 해당되는 회사와 주가에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