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데이비드_ 2022. 4. 3. 02:43
반응형

# 회사소개 

SK이노베이션 물적 분할 자회사

SK 소속의 기업으로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이다. 배터리 분리막을 제조하는 회사로, 명칭은 SK Information Electronic Technology의 앞글자를 따왔다. 흔히 SKIET로 줄여 부른다.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다. 202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진행하였다. 2021년 4월 28일~4월 29일 양일간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증거금으로 80조 9,017억 원이 들어와 대한민국 공모주 청약증거금 신기록을 기록하였다 SKIET는 2020년 글로벌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 2위, Tier 1 습식 기준으로는 1위 업체이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자동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분리막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분리막의 열안전성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전지의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세라믹 코팅 분리막이 표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두께 슬림화하기 용이한 습식 분리막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배구조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는 노재석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0만7천626원으로, 노 사장은 자사주 총 10억7천623만원어치를 사들였다. 사실 사장의 매수 시그널은 호재로 작용 한다. 헌데 1만주 정도는 보통 엑스퍼트 CEO취임 후 의무 보유 개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관행적인 매수량이라고 생각 된다.

 

SKIET 노재석 사장, 자사주 1만주 장내매수

 

www.mk.co.kr

수익구조

SK이노베이션 베터리는 아직까지 큰 화재 사건을 한번도 일으킨적이 없었다. 그런 이유는 세계 최고수준의 분리막기술 SKIET의 분리막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전에 소송 사건이후로 LG에너지 솔루션은 SKIET의 분리막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중국 회사의 분리막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화재 이슈가 빈번이 있던것 걸로 기억한다.

2차전지 주요 구성요소

SKIET-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50여 년간 축적해 온 화학기술과 최첨단 나노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하였다.

 

사실 작년대비 매출은 조금 줄었고 영업이익 또한 조금 줄었지만 해당 분리막 기술과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이다.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2차 전지 섹터 부진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분리막 기술의 세계 최고이고 많은 수요가 있지만, 지금은 전반적인 2차 전지 섹터 부진이 지속 되고 있고, 산업 전반의 강한 반등이 지속이 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주가를 짓누르던 원자재 가격 상승, 생산 차질 등의 악재를 어느 정도 넘어선 데다 저평가 매력까지 부각되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기에 유가 고공 행진이 이어지면서 전기차 수요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증권가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최종적으로 수소산업으로 가더라도 전지 분야는 계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 된다. 

원자재 상승의 부담

니켈 가격의 이상 폭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전 세계 니켈의 10%를 생산하는 국가다.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ㆍ천연가스 수입 금지 제재 조치에 러시아가 원자재 수출 금지로 맞대응하면서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니켈 가격이 이상 급등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니켈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이 나돌던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올랐고,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하지만 전쟁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때문만으로는 니켈 가격이 불과 수일 만에 3배 이상 급등한 것은 설명되지 않는다. 러시아의 또 다른 주요 수출 원자재인 알루미늄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자재 급등 악재 뚫고…2차전지 '재충전'

글로벌 공급난과 인플레이션 우려 등 각종 악재에 기세가 꺾였던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에 시동을 걸고 있다. 주가를 짓누르던 원자재 가격 상승, 생산 차질 등의 악재를 어느 정도 넘어선 데다

www.sedaily.com

하지만 지금가지 충분히 가격을 눌러놨었고, 추후에도 지속해서 내려갈 수도 있지만, 항상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매번 내려가기만 하는 주식은 없다 따라서 충분히 악재를 반영하고 바닥을 다진 주식은 오를 확률이 더 높아지고 있기에 투자에도 좋은 기회일 것이라 생각한다.

# 사업확장성

새로운 소재 사업 진출

FCW(투명PI/하드코팅)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차세대 Display 소재 사업은 주요 원재료를 자체 생산하고, 경쟁사보다 우월한 제품 제조방식을 도입하여 품질과 가격 경쟁력 모두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FCW는 폴더블/롤러블 전자기기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Flexible Display의 유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로 투명 PI필름과 기능성 하드코팅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외형 확장의 시작 

 SK아이이테크놀로지 충청북도 증평 및 청주에 각각 소재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도 기준 양 공장의 연간 분리막 생상능력은 5.2억㎡이다. 2021년 중국 공장 가동이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폴란드 공장의 가동 시작으로 외형성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 된다. 중국 창저우 공장의 경우 2020년 11월부터 가동되었으며 폴란드 실롱스크 공장의 경우 2021년 8월 완공되어 가동 되었다.

 

SKIET, 폴란드 분리막 공장 증설... 글로벌 생산 규모 3배로 늘린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글로벌 분리막 시장 1위 달성을 위해 2억달러(약 2470억원)를 투자해 폴란드 사업장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오는 2023년 분리막 쇼티지(공급

www.fnnews.com

 

 

[단독]SK아이이테크놀로지, 멕시코 공장 설립 검토…'SK이노 美 공장' 증설 대비 - 스트레이트뉴스

2차전지 분리막 제조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멕시코에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새로운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하면서 분리막 수요가 대폭 늘어

www.straightnews.co.kr

 

사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지속 하락만 할 것 같았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SKIET) 오히려 악재 해소라는 면목으로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또한 최근 공매매 추세 또한 감소 추세로 전환 하였습니다. 주주 분들을 위해 추후에도 강한 상승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이동 [클릭]

데이비드 투자 이야기에서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설명에 해당되는 회사와 주가에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