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크래프톤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오잉또잉_ 2022. 4.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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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 회사소개

배틀그라운드, 배틀로얄 열풍의 크래프톤 - 코스피 크래프톤(259960)

크래프톤 소개영상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6개의 독립된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뉴스테이트 모바일>, <썬더 티어원>, <서브노티카> 등 총 14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8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누적 매출액 1조 8,863억 중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 세계 권역에서 당사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당사는 향후 성장성이 주목되는 인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신흥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시장의 경우, 2021년 7월 당사가 직접 퍼블리싱 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재런칭하여 44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돌파하였고, 12월에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인 BGIS(Battlegrounds Mobile India Series)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 최대 웹소설 플랫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에도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 등 현지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직접 개발한 <뉴스테이트 모바일>을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런칭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12월 인수한 Unknown Worlds Entertainment, Inc.의 턴제 전략 장르의 신작 <Project M>과 AAA 급 콘솔 게임 제작 경험이 풍부한 서구권 개발진을 중심으로 한 서바이벌 호러 장르 타이틀 <The Callisto Protocol>를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이 외에도 당사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장르, 다양한 플랫폼,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타이틀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우월한 개발 역량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 우위에 있는 영역에서 더욱 격차를 벌리고, 신규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딥러닝, 버추얼 휴먼, VR, Web 3.0/NFT 등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데에 신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며, 게임에 대한 즐거움과 도전을 지속하는 것을 전제로 사업 확장 가능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1년주가 추이

[크래프톤을 움직이는 사람들]개발자에서 CEO 변신한 '배그 창시자' 김창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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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구조

최대주로는 장병규 의장이 14.54% 보유 중에 있으며 5% 이상의 소유는 국민연금공단, 이미지프레임 인베스트먼트가 있다. 공시로 확인되는 주주들의 지분율을 제외해도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수가 어느정도 있는것을 알 수 있다.

크래프톤 주주구성

[단독]크래프톤 대박에 공동창업자들 속속 '해피엔딩'

크래프톤이 IPO(기업공개)를 통해 게임 대장주로 올라서는 성공을 거둠에 따라, 김강석 초대 CEO와 황철웅 공동창업자 등 초기멤버들이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현업에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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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구조

주요 사업의 내용
크래프톤 및 종속회사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PUBG :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테라> 등 강력한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그 세계관인 PUBG Universe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며, 신작게임 개발, 신흥시장으로의 이용자 확대, e스포츠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딥러닝, 버추얼 휴먼, VR, Web 3.0/NFT 등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데에 신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신작 뉴스테이트 부진 돌파구 찾을까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무료화 정책으로 실적 반전을 노린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하반기 내놓은 야심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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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조원 눈앞 크래프톤…신작으로 ‘배그 신화’ 이어간다

3분기 누적 매출 1조4423억원 기록…연매출 2조원 유력<br/>신작 ‘뉴스테이트’ 165개국 인기 게임 순위 1위 달성<br/>크래프톤 “게임과 NFT의 결합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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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744억 원 증가한 4010억 원, 2021년 연간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501억 원 증가한 1조 2467억 원을 기록했다. 마케팅 비용 증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발생 등으로 영업비용이 일부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30억 원, 영업이익률은 9.7%, 연간 영업이익은 6396억 원, 영업이익률은 34%를 달성했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를 중심으로 한 PC,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2021년 한 해 매출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 8863억 원, 영업이익 6396억 원 당기순이익 51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94%를 달성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했다.
대주주 보유 주식의 무상증여 비용 중 609억 원은 회사의 지출비용이 아니지만 회계상 비용으로 2021년에 반영됐고 이를 감안하면 2년 연속 7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4440억 원, 영업이익 430억 원, 당기순이익 6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세를 보였다.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PC, 모바일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PC게임의 4분기 매출액은 1149억 원, 연간 매출액 399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 배틀그라운드의 무료 서비스 전환을 준비했으며 지속가능한 라이브 서비스 구조를 확립했다. 또한 다양한 유료화 상품군 개발을 통해 PC 인게임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전년 전체와 대비해 4배 이상 상승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 분야는 4분기 3037억 원, 연간 매출 1조 4172억 원을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부문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4분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상승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성장,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출시가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 사업확장성

본격 사업 확장 나선 ‘크래프톤’…``3N 비켜``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게임업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크래프톤이 다음달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이미 시가총액이나 영업이익 면에서는 게임업계 빅3로 불리는 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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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의장, 이달에만 크래프톤 지분 200억원어치 매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최근 주가가 공모가(49만8천원) 대비 급락한 크래프톤[259960]의 창업주 장병규 의장이 연이어 회사 지분...

www.yna.co.kr

크래프톤은 장 의장이 이달 22∼25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 회사 주식 3만5천287주를 사들였다고 28일 공시했다. 장 의장은 자기 자금 100억60만원으로 지분을 매입했다.

크래프톤, 신작-배그 IP-신사업 확대로 성장 견인

크래프톤이 신작과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세계관 확대 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추가 성장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zdnet.co.kr

보통 크래프톤의 강점을 꼽으라고 하면 ‘배틀그라운드’ IP이다. IP는 지적재산권을 말하며, 콘텐츠에 대한 권리를 뜻한다. 배틀그라운드IP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는 배틀그라운드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들고 이 세계관과 내용으로 모바일버전으로 만들고, 이 세계관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소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아직 배틀그라운드가 게임을 넘어 다른 콘텐츠로의 확장이 본격화된 건 아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의 IP 확장성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고 보는 회사 측의 의견은 배틀그라운드의 인기 덕분이라고 볼 수 있으며, 현재 크래프톤의 대부분의 매출은 배틀그라운드에서 나온다. 특히나 모바일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에서 이다. 크래프톤의 2020년 매출에서 PC 게임 비중이 15.9%, 모바일 게임 비중이 80.3%가 나왔는데 모바일 게임에서 대부분이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이다.

# 불확실성 및 위험 요인

'신작 부진' 크래프톤, 끝없는 하락… 주가 회복 안갯속

지난해 8월 게임 대장주로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한 크래프톤이 공모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주가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흥행이 기대치에 비해 저조

biz.newdaily.co.kr


기대치에 비해 저조한 성적
크래프톤이 신작 부진 등 영향으로 흔들리자 투자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크래프톤이 코스피에 상장된 후 공격적으로 지분을 늘렸지만 주가 폭락에 손실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150조원가량 운영하는 국민연금에게는 크래프톤 주식 평가 손실이 부담되지 않을 수 있지만 크래프톤 주주들 사이에선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당분간 주가 반등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최근 국민연금이 보유한 크래프톤 주식 일부를 매도해 손절매(가격 하락을 예상해 손해를 감수하고 처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크래프톤, 인도 통해 신흥시장 확대 본격화…중동, 아프리카 적극 공략 - 인사이드비나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오는 10일 증시에 상장예정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도시장을 거점으로 신흥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인도법인(PUBG INDIA)의

www.insidevina.com

크래프톤에서는 중동과 아프리카, 인도시장에서의 인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 또한 약점이 될 수도 있다. 중동, 아프리카 시장은 아직 게임시장이 그다지 크지 않다. 배틀그라운드가 이들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시장 자체를 키우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예측이 쉽사리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백서를 보면 세계 게임시장에서 시장 규모 10위안에 이들 국가는 없다. 권역별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를 보면 아프리카는 집계가 안 되어 있고, 아시아 시장이 꽤 크지만 중국이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은 결국 중국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중동, 인도,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은 건 대단하지만 시장자체가 크지 않은것의 한계점이 있다.

새해 코스피 하락률 1위 크래프톤…사고 낸 HDC현산보다 더 폭락

신작 부진 속 1월에만 -40%…곧 보호예수 물량도 대거 풀려

www.mk.co.kr

크래프톤, 테라 게임 11년 역사를 뒤로하고 서비스 종료

1.8兆 매출 크래프톤 만든 게임 ‘테라’, 11년 만에 서비스 종료

1.8兆 매출 크래프톤 만든 게임 테라, 11년 만에 서비스 종료 MMORPG 게임 테라 6월 30일 문 닫아 블루홀스튜디오, 블록체인·NFT 등 신사업 매진

biz.chosun.com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MMORPG ‘테라’가 출시 11년 만에 PC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으며 두 달간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30일 서비스를 최종 마감한다.


데이비드 투자 이야기에서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설명에 해당되는 회사와 주가에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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