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
코스피 - 롯데케미칼 (011170)
롯데케미칼 (Lotte Chemical Corporation)는 1976년 3월 16일에 설립되어 대한민국의 석유화학산업 회사로,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계 제품 및 이들 기초 유분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 합섬 원료, 합성 고무 등을 생산한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조 47112억(2021.03.17 기준) 롯데그룹 계열사이며 1991년 5월30일에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KRX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케이피케미칼을 흡수 합병하고 2012. 12 호남석유화학에서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의 국영석유가스회사 Uzbekneftegaz와 50:50의 지분으로 합작투자회사 Uz-Kor Gas Chemical LLC를 설립하고 가스화학단지를 건설, 운영중이기도 하다. 1967년 석유화학제품의 제조 판매업을 영위 목적으로 설립하여, 여수, 대산 , 울산 석유화학단지내 공장을 두고 있으며, 현재 올레핀 계열 및 방향족 계역의 석유화학제품군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며, 각국에 판매법인과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에탄 크래커 합작사업, 에틸렌 공장 증설 사업등 다양한 신규상업을 진행중이기도 하다.
# 지배구조
롯데그룹 지분구조 및 롯데 케미칼 구조
롯데지주는 그간 주력 자회사 지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주 출범 후 롯데케미칼을 산하에 두고 지난 8월에는 롯데푸드 지분을 기존 23.1%에서 36.4%로 끌어올리며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변경했다. 롯데푸드는 ‘지분율 50%’를 충족하지 않지만 일본 계열사들이 보유한 지분율과 격차를 크게 벌린 탓이다. 롯데칠성은 그룹 식품부문에서 총자산 기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 계열사를 통털어 롯데쇼핑과 2위(롯데케미칼 1위)를 다툴 정도로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케미칼 주식 잇달아 사들이고 음료-푸드 지분도 대폭 높여
롯데지주는 그룹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롯데케미칼 주식 20만 주를 410억 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사들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18만 주, 올해 2월에도 9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세 차례 매수 결과 롯데지주의 롯데케미칼 지분은 2018년 10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 보유 지분을 사들이면서 자회사로 편입했던 당시의 23.2%에서 24.6%로 늘어났다. 또 이달 우량 자회사 중 하나인 롯데칠성음료의 지분도 26.5%에서 34.6%로 대폭 높였다. 롯데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필리핀 펩시와 롯데주류 등 해외 음료사업 자회사의 지분을 919억 원에 롯데칠성음료에 넘기면서, 인수대금을 유상증자를 통한 주식으로 받았다.
계열사 지분 늘리는 롯데지주… 지배구조 개편 가속
다음 달이면 출범 3주년을 맞는 롯데지주가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금융사 매각으로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고 롯데정보통신, 롯데리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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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올해 첫 회사채 발행해 4000억 조달
회사채 훈풍 올라탔지만 케미칼·쇼핑 실적이 관건
롯데케미칼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 홀딩스가 주요 주주를 구성하고 있다. 그외 국민연금 공단에서 10% 보유중에 있다.
롯데지주가 회사채를 발행해 4000억원을 마련하였다. 수요 예측에 조(兆) 단위 뭉칫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핵심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쇼핑의 실적에 따라 향후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된다.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추인 호텔롯데 상장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신동빈 그룹 회장이 그리는 '뉴 롯데'가 올해 중대 기로를 맞았다.
롯데지주는 이 날 3년, 5년, 10년 만기 회사채를 총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당초 25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15일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1조1900억원의 기관 자금이 몰려 금액을 400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난해 발행금액의 75%다.
[ESG Global Sight]롯데케미칼, 문제는 지분구조가 아닌 '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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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구조
[기초소재사업부]
기초소재사업의 제품은 나프타와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올레핀 제품과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의 방향족 제품 및 이들 기초유분을 원료로 하여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등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자본집약적 대규모 장치 산업이다.
ⅰ) 기초유분 부문
기초유분 제품은 납사 분해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에틸렌, 프로필렌, C4유분, 벤젠, 톨루엔 등의 제품과 M-X를 원료로 하는 P-X 등의 제품을 뜻하는데 이런 제품들을 다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의 폴리머 제품과 스타이렌모노머(SM), 부타디엔(BD), 에틸렌글리콜(EG), 고순도 이소프탈산(PIA), 고순도테레프탈산(PTA) 등의 모노머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하며, 잉여제품 및 부산물 등은 판매한다.
ⅱ) 모노머 부문
모노머 제품은 납사 분해설비를 통하여 생산되는 기초유분을 원료로 생산되는 액체상태의 제품이다.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기타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탱크로리와 선박을 이용하여 주로 화학업체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의 시황은수요와 공급 외에도 유가, 나프타 가격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ⅲ) 폴리머 부문
기초소재 계열의 폴리머 제품은 기초유분을 원료로 하여 생산되는 고체상태의 제품이며 주로 플라스틱 가공업에 사용되는 원료이다. 합성수지는 가공을 통하여 생활용품, 포장재, 산업재, 가전제품,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원료로서, 모노머와 마찬가지로 나프타 가격과 경기변동에 따라 시황 변동성을 갖고 있다.
[첨단소재사업부]
첨단소재사업 제품은 SM, BD, BPA 등을 원료로 하여 합성수지(ABS, PC, PP)에 최종 소비재(가전, IT, 자동차 등)의 요구에 맞춰 고내열, 고강성, 고충격 및 난연 등 고기능성을 부과하여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산출하는 자본 및 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시황 변동성이 범용소재 대비 낮은 편이다.
ⅵ) 합성수지 부문
IOT, 미래차, 감성 소재, 친환경 이슈 등 기술 발달 및 트렌드 변화에 따른 소재 대체, 디자인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이에 따른 기술/디자인 경쟁력, 친환경 Cycle 확보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ⅴ) 건자재 부문
건자재 제품은 MMA, 석영 등을 원료로 한 내오염성, 내열성 등을 부여한 고기능성 건축소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의 올해는 업종 중에서 가장 빠른 주가/실적 개선 전망 올해는 전세계 유행병 창궐, 대산 크래커 화재에 따른 직/간접적 피해, 에탄 가격 급등, 허리케인 영향 및 중국 방향족 증설 확대 등 악재란 악재는 모두 반영되었다. 내년에는 대산 크래커 가동으로 동사의 강점이었던 크래커 통합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 등 전방 산업 개선으로 부타디엔 의 이익 기여도도 커질 전망이다. 만약 올해 코비드19가 완화된다면, 동사는 화학 업종에서 가장 빠르게 주가/실적 변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개발실적을 보면 추진하는 상품 및 솔루션들 중 플라스틱 관련된 부분 생활 가전용 플라스틱, 2차 전지 배터리 부품 소재 뭔가 플라스틱 위주의 상품군을 많이 공급하고 그에 따른 소재를 주축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것을 알수 있다. 미래에 플라스틱이 없어질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고 만약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보다 더 좋은 기업이나 실적이 괜찮은 기업이 있는가도 찾아볼 필요성이있다. 공통적으로 하우징 관련 상품 위주의 특허를 보유한것을 알 수 있다.
# 사업확장성
내년 방향족부문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올해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적자를 지속하였던 OX/벤젠 등의 스프레드가 개선되고 있고, 내년 공급 과잉이 심화될 TPA 사업(본사)을 철수하였으며, 중국 TPA 증설 확대로 오히려 방향족 주력 제품인 PIA 마진 개선이 예상되고, 올해 유효 생산능력이 감소한 PX도 전방 업체 증설 확대로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롯데케미칼(011170) 내년 크래커 가동률, 50%에서 100%로 상승 - 매일경제 증권센터
롯데케미칼(011170) 내년 크래커 가동률, 50%에서 100%로 상승 내년 영업이익, 올해 대비 260.4% 증가 전망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1조4,019조원으로 올해 대비 260.4% 증가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문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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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영업익, 전년比 4배 이상 '껑충'… 턴어라운드 '신호탄'
친환경 이니셔티브 등 ESG경영 드라이브… 실적 반등 견인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률 10%대 복귀 기대감
6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롯데케미칼이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당장 1분기부터 10개 분기만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게다가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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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측은 "올해는 세계 경제의 회복 추세에 따른 점진적인 수요 증가와 대산공장의 정상 운영 등으로 지난해보다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롯데 화학BU의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한 기존사업 강화 및 친환경·재생소재를 포함한 고부가 제품 확대 등 전략적 ESG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불확실성 및 위험요인
탈출구 필요한 롯데케미칼 남들 다 뛰어든 전기차 시장에 정말 관심이 없는 걸까.
롯데케미칼은 나름의 탈출구가 필요한데 전기차는 성장성이 분명하고, 화학 분야와의 연관성이 깊다. 심지어 대기업 화학 계열사 대부분이 전기차 관련 시장에 뛰어든 상황이다.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건 당연할 것이다. 다만 원하는 대로 진행이 잘 되지 않아 애가 탈 것이다.”
삼성, LG, SK 다 하는데… 롯데 ‘전기차 사업’ 잘 안 보이는 까닭
[BY 더스쿠프] 롯데케미칼이 2차 전지의 음극재를 감싸는 소재를 생산하는 두산솔루스 인수전에 불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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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공장사고 악재로 31분기만에 적자전환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부진한 실적을 거둔 이유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세계 경기둔화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데 있다"며 "지난 3월 발생한 대산공장 사고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중단과 해외 자회사 설비 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손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사고 악재로 31분기만에 적자전환..."체질개선으로 위기를 기회로" - 업다운
[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롯데케미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대산공장 폭발사고에 따른 공장가동 중단 등의 악재 속에 8년(31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롯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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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요소
[기초소재사업부]
범용제품 위주로 되어있는 기존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경쟁요소이며, 점차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로 제품생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이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첨단소재사업부]
전방산업인 Global 전기/전자기업, 자동차 기업의 주기적인 신제품 출시 및 단납기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발 기술력과 신속한 글로벌 공급망이 중요한 경쟁요소이다.
자원조달상의 특성
롯데케미칼의 석유화학산업은 에탄계 가스원료나 나프타를 기초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이나 중동 등의 산유국에서는 에탄계 가스원료의 사용 비중이 높지만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은 기초원료로 주로 나프타를 사용하고 있다. 나프타는 국내의 정유업체 및 해외에서 수입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나프타의 수급이나 가격, 원유가, 환율 등에 따라 업종의 경쟁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데이비드 투자 이야기에서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설명에 해당되는 회사와 주가에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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