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KT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오잉또잉_ 2021. 4. 2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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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회사소개

코스피 - KT (030200)

KT의 탄생배경

KT는 정보통신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 1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1982년 1월 방통위의 전신전화사업을 포괄승계받아 정부의 100% 출자 정부투자기관으로 '한국통신'으로 설립된 이후 전국적인 사업망을 통해 통신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명칭은 '주식회사 케이티'이고, 영문명은 'KT Corporation'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7조 5200억원 (2021.04.21 기준)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핵심사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뿐 아니라, IDC, Cloud, AI/DX 등 B2B 성장사업에서도 성과를 창출하며 2020년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러 인수합병을 통해 65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대기업이라 할 수 있다.

본래 정부기관 → 공기업으로 이전되었다 2002년 본격적인 민영화 구조로 탈바꿈 되었다. 

KT 1년차트(2021.04.21 기준 28,800)  

# 지배구조

KT 지분구조

KT 지분구조

작년 12월 31일 기준 KT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6.6%, 국내기관 및 개인이 34.32%, 국민연금이 12.58%, 자사주 6.08%, 우리사주조합이 0.43% 등 이다. 최근 KT가 주가 부양을 위해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가 앞장서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으로 연내 추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KT 주식보유량을 확인해보면 주식국민연금이 최대주주인 셈인데, 인적분할하기에는 확실한 대주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KT가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회사를 분리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물적분할 밖에 없다. (물적분할이란 모회사가 신설된 자회사의 주식을 전부 소유하여 자회사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하는 기업 분할의 방식이다.) 물적분할의 경우 분할회사(기존회사)가 새로 만들어진 회사의 주식을 100% 소유하게 된다. 다만 새로 만들어진 회사는 비상장 기업으로 남게 된다. 인적 분할 시 KT 지주회사나 KT 사업 회사 모두 상장회사가 된다.

 

"KT, 지주회사 전환 추진"...주가 오를지는 '글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주가 부양을 위해 물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가 앞장서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으로 연내 추진이 유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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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구조

유선통신의 절대강자 KT 

kt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유선통신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절대적 매출 1위의 기업이며 무선통신분야에서는 SK텔레콤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민의 인터넷 또한 40%는 KT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신회사이다.

KT의 21년 사업추진 방향성

탈통신을 넘어 글로벌을 향한 KT의 도약의 21년

KT는 2021년도 스마트팩토리를 기점으로 5G 서비스 개편으로 기업간 거래B2B 사업도 본격화 한다고 하였다. 이과정에서 지분투자 및 인수합병등도 함께 추진한다고 하혔다. 또한 향후 콘텐츠, 금융, 미디어 및 커머스 등 성장산업으로의 포트폴리오를 구체화하여 현대로보틱스 등 지분투자를 확보하여 점차 사업을 가속화를 추진할 것이다. 5G 이외의 스마트 팩토리 협동 로봇 관련 총 42건의 수주도 이뤘으며, 21년 연간 매출은 약 25조원 이상을 목표치를 두고 있다.

21년 25조 목표

 

 

KT, 탈통신 넘어 글로벌로…구현모 “미디어 시장판도 바꿀 것”

"미디어는 ‘디지코 KT’의 가장 강력한 성장엔진입니다. KT그룹의 역량을 미디어 콘텐트에 집결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 구 대표는 "현대HCN 인수가 완료되면 KT그룹의 미디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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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KT 주요 성과 지표

(1) 유무선 통신/컨버전스 사업을 제공하는 ICT,

 ICT : 주식회사 케이티

ICT가 속한 통신 산업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전용회선, 유선전화, 기업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기존의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 서비스의 급격한 기술 발전과 고객 니즈의 변화에 따라 유무선 통합, 통신과 방송의 융합 등 컨버전스 영역으로 산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터미널로 구성된 통신산업의 밸류 체인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금융, 보안,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간 확장과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장점유율 추이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제공 및 인공지능(AI) 셋톱박스 '기가지니'를 비롯한 혁신 기술 기반의 상품·서비스 출시로 2019년 4월 IPTV 최초로 800만 가입자를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VOD, 광고, 홈쇼핑 등 플랫폼 매출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할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 채널/서비스/셋탑박스 등 핵심 상품성 개선 및 차별적 기술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 신용카드사업을 제공하는 금융사업,

금융사업비씨카드㈜

신용카드의 특성은 신용카드의 발행 및 관리, 신용카드 이용과 관련된 대금의 결제, 신용카드 가맹점의 모집 및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이외에도 카드사는 회원에게 단기카드대출·장기카드대출 등의 신용대출을 제공함과 동시에 통신판매·보험대리·여행알선 등의 부수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시장진입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사업영위를 위한 신용리스크 관리능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진입장벽은 높은 상황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산업 시장의 성장성을 살펴보면  2000년대 초기 정책 당국의 가맹점 가입 의무화 조치로 확대되었다가 2005년 카드사태가 일단락된 후 현금영수증제도 도입, 소득공제 혜택 등으로 인해 압축성장을 이어왔으며, 2010년 이후에는 가맹점 수 증가세 및 평균결제금액 하락세 둔화로 성숙기에 진입하였다. 카드사의 마케팅 전략이 과도하지 않다면 경기방어적인 카드마케팅의 성향은 오히려 경제의 선 순환을 유도하는 기능을 해주어 경기 침체기 및 회복기 등 경기순환기 사이의 변동폭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신용카드업은 전형적인 내수기반 산업으로 민간소비 및 전반적인 국내 경제상황의 변화 등 경기변동에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카드 및 가맹점수

 

(3) 위성방송서비스사업,

㈜케이티스카이라이프

방송시장은 크게 유료방송시장, 방송채널 거래시장, 방송프로그램 거래시장, 방송광고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skylife_산업의 특성

방송 서비스는 유선망을 기반으로 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OTT(Over The Top)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다중융합서비스(Multiple Play Service) 형태의 스마트 미디어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에서 축적된 지식을 통하여 개인의 상황정보 및 선호도에 최적의 서비스가 능동적으로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으며, Full HD방송에 비해 4~16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UHD(Ultra HD) 다채널 서비스와 같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 방송 서비스 시장은 필수재의 성격으로 가입자 수 기준 전체 시장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며  '20년 하반기 기준 전년 대비 1.0% 증가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4) 부동산업, 커머스, 광고업 등을 제공하는 기타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케이티샛,  ㈜케이티에스테이트, 케이티하이텔㈜, 케이티텔레캅㈜,  ㈜나스미디어

 

21년 3월 5G 가입자 순증 100만 전망, KT, 에스테이트 · BC카드 등 자회사 실적 관건

 

통신 3사 1분기 실적 기상도 '화창'...매출 증대·비용 통제 모두 성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5G 가입자 증가로 인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Average Revenue Per Unit)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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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그룹사 실적

KT금융와 부동산 자회사들의 부진한실적으로 KT의 영업 이익은 2% 성장에 그쳤다. BC카드의 매출이 4.2% 감소하였고, 부동산 사업을 하는 에스테이트는 매출이 24.9% 감소하였다. 하지만 KT는 순이익이 다소 개선이 되어 주주환원을 보다 강화시켰다. KT는 20년 배당을 전년대비 보다 250원 증가한 1350원으로 결정하였고, 3월 주주총회 확정후 지급 예정이다. 또한 KT는 별도 순이익 50% 배당성향을 22년까지 유지할 가능성을 비추었고 21년 1400~1600원 까지 상승할 수 있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로인해 KT는 현재 통신 3사중 배당매력가장 뛰어난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재무재표
가입자수 

 

 

[STOCK] KT, 코로나 악재에도 5G 가입자 증가… 목표가↑ - 머니S

한화투자증권은 14일 KT에 대해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유·무선을 중심으로 통신 본업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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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확장성

구현모 대표가 천명한 '디지코(Digico)'를 통한 탈통신 해법의 미래는

KT R&D 비중 0.66% 역대 최저, 10년 전 투자금의 절반
연구개발 230억원 남겨 배당금 지급, 주가 부양 올인

 

 

탈통신 외친 KT, 정작 신기술 투자보다 순이익 확보 치중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디지코(Digico) 선언으로 탈통신에 나선 KT가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배당금에 돌려 직접적인 주가 부양 효과를 거두겠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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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의 기대감

 

 

"KT, 실적↑ 목표가↑"…저점매수는 연3.7%·DSR미적용 자금으로

한화투자증권은 KT(0302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하며, 5G 가입자의 순증세 탄력으로 연말까지 매출 성장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 목표가는 3만6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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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증가, 배당 확대 가능성 높아져"..

 

 

"KT, 통신부문 성장 · 계열사 IPO 기대"...하나금융투자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KT에 대해 배당금 확대 가능성, 계열사 IPO(기업공개) 등을 기대할 만하다고 진단했다.20일 하나금융투자는 \"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올해 통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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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올해 통신부문 성장과 주당배당금(DPS)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것 이며 5G 가입자 순증가폭 확대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상승폭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케이뱅크 등 IPO 추진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도 있을것을 미리 염두 해볼 필요가 있다. KT는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528억원으로 추정되며 ARPU가 상승하면 마케팅비 증가폭을 상쇄하고도 대부분 영업이익이 증가하였다.

 

 

KT, 배당금 250원 늘어난 1350원 확정…"디지코 전환 본격화"

KT가 29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3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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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성 및 위험요인

 

‘속도저하’ 사례 24명 추가 발견, 수정 조치
파장 커져 국회서 통신업계 실태조사 나설 듯

 

KT, '10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공식 사과..."추가 피해 24건 발견"

‘속도저하’ 사례 24명 추가 발견, 수정 조치파장 커져 국회서 통신업계 실태조사 나설 듯KT(030200)가 최근 논란이 된 10기가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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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나홀로 과징금 1.6억 원…‘갤노트20’ 개통 고의 지연 

방통위 "통신 3사 중 KT 위법 혐의 짙어"
과징금과 함께 이용자 안내·동의 등 업무처리 개선 명령
KT "전산시스템의 과부하로 개통 시기 조절"

 

'갤럭시노트20 예약자 2만명 개통 고의지연' KT에 억대 과징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갤럭시노트20의 사전 예약 가입자 약 2만명의 개통을 고의로 최대 6일이나 지연한 KT[030200]가 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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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통신사의 월말 번호이동 개통 지연은 방통위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방통위가 각 사의 실적이 마무리돼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한 월말에 번호이동 건수를 살펴 불법 보조금 등을 집중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통신사들은 월말에 가입신청서를 받고 익월 초에 개통하는 방식으로 방통위의 단속을 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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