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업분석

현대글로비스 기업분석 [📊 코스피 시총 상위 50]

오잉또잉_ 2021. 4.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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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 회사소개

코스피 - 현대글로비스 (086280)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 통합에 따른 효율성 추구를 위하여 2001년 2월 22일 한국로지텍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3년 6월 글로비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을 거쳐2005년 12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2011년 지금의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로 최종 변경되었다. 이후 자동차 전문 물류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7조 125억원 (2021.04.23 기준)

 

 

현대모비스는 그룹 내의 종합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계열사로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국내 원자재 운반 및 생산된 차량의 출고장 탁송 등 국내 및 해외물류에 대한 업무를 독점하고 있으며, 철강 및 중고차 유통과 같은 분야까지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이다.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물류를 도맡는 기업이다. 르노삼성과 심지어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는 관계인 폭스바겐 그룹 의 선적 위탁을 맡을 정도로 회사의 체급을 성장시키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1년차트(2021.04.24 기준 187,800)

 

 

# 지배구조

현대글로비스 지분구조

 

 

현대자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큰 이슈

안정정깅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의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정의선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건설계열사에 닥칠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지배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정 회장이 현재 보유 중인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활용될 가능성이 크고, 결국 건설 계열사의 구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는 현재 순환출자로 엉켜 있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현대모비스 지분과 현대자동차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를, 현대차가 기아차를 지배하고, 기아차는 다시 현대모비스 지분을 가진 구조다.

정의선 회장이 취임하면서 현대차그룹은 조만간 지주사 중심의 지배구조를 갖출 가능성을 크게 보고있다. 관건은 정 회장이 보유 중인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활용해 현대모비스 등 지주회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이는 기업의 지분율을 직접 높이는 것과 정몽구 회장의 지분을 넘겨받는 일이다. 결국 지분 정리를 통해 지주사 역할을 할 한 기업의 지분율을 끌어올려야 하는 셈이다.

정리하면 [글로비스의 주가 상승 = 글로비스의 가치 상승은 정의선 회장 지분평가액 증가]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글로비스 주요 주주현황
참고 / 현대차그룹 상장사 최대주주 현황

 

정의선 회장, 현대글로비스 지분 23% 취득과정

정의선 회장은 20년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주식 67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현대차 지분율은 기존 1.81% -> 현 1.99%로 늘었고, 보유하지 않던 현대모비스 지분 0.27%를 새로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그룹 전체를 지배하기에는 여전히 주력 기업의 지분이 다소 취약한 상태다.

현대글로비스 지분 23.3% 등을 활용해 지주회사 역할을 할 기업의 지분율을 늘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11.72%를 보유 중인 비상장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도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을 현금화하면 지주사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는 경우 내야 하는 증여세 재원으로 쓸 수 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방점을 ‘논란거리 최소화’에 둘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과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를 바꾸려는 시도했다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주주들의 반발과 논란 등으로 중도 철회한 경험이 있다.

 

 

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지분 23% 어떻게 보유하게 됐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 총수에 오르면서 현대글로비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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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점화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으로 글로비스·모비스의 미래 방향

 

 

 

 

재점화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글로비스·모비스 주가 향방은

2018년 지배구조 개편 추진 땐 글로비스에 유리 주주 반대로 무산돼 그때와 같은 방식은 아닐듯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대 주주로 있는 현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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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는 현대모비스 분할 여부에 따라 현대차 지분을 현대모비스에 현물출자하는 방안과 2018년 개편안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 등 2가지로 예상되며 각 시나리오에 따른 단기 수혜인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를 눈여겨 볼 수 있을것 같다.

# 수익구조

종합물류사업

전세계 대형화주들은 자사의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물류의 효율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물류비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물류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운송루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완성차 물류에 대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비계열 부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 고객군 및 산업군을 확대시키며 국내 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율적인 물류 운영을 위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를 지속 개발하고, 물류 프로세스 혁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고객맞춤형 IT시스템, SCM노하우, 우수한 전문인력 등은 글로비스의 경쟁력으로 꼽힐 수 있다.
2015년 국내 물류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된 이후 6년 연속 지위를 유지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6년 연속 동시 편입된 국내 최초의 물류기업으로 선정된 유일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당사는 자체 개발 중인 '수소 공급망 관리 최적화 플랫폼'을 활용한 수소물류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향후 전개될 수소경제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유통판매사업

1) 자동차 CKD사업은 해외공장으로부터 국내외 부품에 대한 주문을 접수하여 발주, 집하, 포장, 컨테이너 작업, 해상/항공운송을 통하여 현지공장에 납입하는 것으로, 리드타임의 단축과 적시납입체계, 포장품질 유지와 포장 표준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CKD사업은 One-Stop Service를 추구하고 있다. 부품의 발주/집하에서 포장, 해상/항공 운송, 그리고 현지에서의 C/C운영으로 JIT, JIS를 통한 공장납입까지 전 부문을 통합관리 해줌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장시간 운송기간에 대한 제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신포장 기법 등을 적용하여 해외공장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해외 운송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적하보험에 가입하여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 미국, 인도, 중국 등 발효된 주요국과의 FTA에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써 해외공장 원가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FTA를 포함한 통상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써 자동차부품산업의 수출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2) 중고차 경매

중고차 시장은 경기 상황, 환율, 국내외 정세 등에 영향을 민감하게 미친다. 최근에는 국내 신차 판매 상황, 엔저 및 원화 강세 영향 등에 출품대수 및 낙찰률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계절적으로 연식이 바뀌는 시점인 연말에 매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시장 : '20년 연간 신차판매는 전년대비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 규모도 증가하다. 중고차 경매 시장 또한 출품대수를 기준으로 전년대비 소폭 성장하다. 다만 '20년에 이어 '21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내외 경기에 영향을 계속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중고차 시장 규모도 코로나 19에 의한 경기 변화에 따라 높은 변동성이 예상된다.
-해외시장 : 중고차 해외 사업분야는 수출시장 확대 및 신규 해외 사업 적극 발굴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세가 예상된다. 2020년말 기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글로벌 중고차 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되었으나, 코로나19 완화 시 발 빠르게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차사업의 핵심인 경매는 차량을 출품하는 개인(또는 법인)과 입찰을 통해 차량을 매입하는 중고차매매사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출품은 고객들의 신차구입, 렌터카 및 리스 운용 업체들의 자산 매각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경매는 경쟁입찰을 통해 차량을 매각하기 때문에 매도자 입장에서는 매매업체에 개별적으로 매도하는 것보다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신뢰성 있는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찰에 참여하는 매매사업자들은 최종 구매자의 수요에 따라 차량을 매입하므로 거래량과 낙찰가는 경제상황, 소비심리, 수요공급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물류산업은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양적/질적 측면에서 지속 성장하며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특히, 2016년 정부가 발표한 7대 유망서비스업에 포함되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물류산업과 타산업간의 융복합화 촉진, 물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정부 차원의 물류산업 육성 의지는 물론, 국제 교역량의 꾸준한 증가, 기업들의 아웃소싱 및 효율화 전략 등과 맞물려 물류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트레이딩 사업부문은 교역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치, 경제적 변수들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중계무역의 근간인 수요와 공급 때문이다. 美-中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지 못하면 트레이딩 물량이 감소하며 환율 변동,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교역 환경의 변화를 초래하여 당사 사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물류 인프라 및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트레이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트레이딩 사업은 해외 공급처로부터 물품을 수입하여 통관, 운송, 국내 재고관리, 적기 공급 등 종합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당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삼국간 영업을 확대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에 있으며, 글로비스만의 브랜드를 이용한 마케팅과 신시장 개발도 꾸준히 성장을 펼치고 있다.

 

 

 

해운사업 

해운업은 선박을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화물을 지정된 장소로 운송하는 서비스 산업이며, 선박 확보를 위한 대규모 자금 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산업입니다.
당사의 해운사업은 완성차 운송과 벌크 운송으로 구분됩니다. 완성차 운송사업은 PCTC(자동차선)를 이용해 승용차, 상용차, 특수차량, 건설중장비, 철도차량 등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벌크 운송사업은 벌크선을 이용한 철광석, 석탄 등 Dry Bulk 화물 운송, 탱커선을 이용한 원유, 석유제품, 가스선을 이용한 LNG 등 Wet Bulk 화물 운송을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 세계경제의 글로벌화 및 분업화 가속화로 전세계 해운 물동량이 '00년대와'10년대에 각각 연평균 3.6%, 2.4% 증가하는 등 해운업의 꾸준한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운업의 경기변동성 특성을 살펴보면 선박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 등락이 큰 경기 변동산업으로 볼 수 있다. 선박 수요량은 해운 물동량에 비례하며, 해운 물동량은 세계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선복공급량은 신조선 인도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며, 신조선 인도량은 2~3년 전 신조선 발주량에 의해 좌우된다. 장기계약 비중 증가를 통해 시장 노출도를 줄일 경우, 경기 변동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

완성차 운송사업은 현대자동차와 해외 네트워크 간의 효율적인 업무협력, 전세계 다양한 항로 개발 및 노선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그룹 이외에도 VW, Tesla, Ford, BMW, GM, Daimler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 신차 및 중고차 화물을 수송 중이며, 그 결과 2016년 40%였던 3자매출 비중이 2020년에는 55%까지 상승하였다.
벌크 운송사업은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통한 고객과의 유대강화를 바탕으로 장기 계약 위주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Dry Bulk는 서부발전, 남동발전, OCP 등 국내외 화주와 Wet Bulk는 현대오일뱅크, GS Caltex 등 국내 대형 정유사와 장기계약 체결 중입니다.
2019년 7월에는 노르웨이 Fredriksen 그룹 Flex LNG와의 계약을 통해 LNG선 시장에 진출했으며, 향후 친환경에너지 운송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 예정에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선박연료유의 황 함유량 상한선을 3.5%에서 0.5%로 대폭 강화하는 규제인 IMO 2020에 대응해, 2021년말까지 순차적으로 당사 보유 선박 총 11척에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를 설치 완료할 계획에 있다.

사업별 매출 보고서

 

현대글로비스 투자 계획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비계열 부문 사업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면서 매출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기업의 운송 의뢰를 받아 브레이크벌크 화물인 화력·풍력 발전설비를 미국 볼티모어, 독일 브레머하펜 등으로 해상운송하였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컨테이너와 같은 용기에 적재되지 않고 선적되는 화물로 산업·발전설비, 전동차, 철강제품, 건설·광산 장비 등을 아우른다. 화물 크기와 종류 등 계약 조건에 따라 자동차 운반선(PCTC), 벌크선 등 다양한 선박으로 운송된다. 특히 PCTC는 수평형 방식으로 화물을 선적할 수 있어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의 수직형 하역에 비해 화물이 받을 충격과 낙하할 위험성이 현저히 적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최대 민영 물류 그룹 ‘창지우’와 함께 중국-유럽 철도 운송 전문 브랜드 ‘ECT’를 론칭했다. ECT는 중국횡단철도(TCR)를 이용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지우와 협업하면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운송 물량이 더해지면서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글로비스, 비계열 사업 러시…매출 다각화 가속도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비계열 부문 사업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면서 매출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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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해운 부진에도 물류사업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증가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사업과 유통사업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현대글로비스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46억 원, 영업이익 2093억 원을 냈다고 23일 잠정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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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확장성

현대글로비스, “2021년은 미래 물류시장 확대에 집중”

 

 

콜드체인·대형화물…영역 넓히는 현대글로비스

콜드체인·대형화물…영역 넓히는 현대글로비스, 다시 뛰는 K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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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분야 디지털 전환, 스마트 물류 등 신성장산업에 적극 투자
수소 물류·유통, 전기차 운영 등 친환경 사업에도 박차

보스톤 다이내믹스 인수, 

세계최고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한 소프트뱅크그룹 소유의 회사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로 시너지 기대

현대차 인수한 美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물류·운송·서비스까지 활용 넓힌다 모비스·글로비스 공장과 물류센터서 테스트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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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80% 인수를 하였다.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회장 20%) 2족 4족 보행로봇 아틀라스, 리틀, 독, 치타 스팟등을 개발하며 자율주행자동차 및 UAM 등 현대차의 미래 새로운 사업에 걸맞는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가된다. 미국 딥러닝 기반 비전시스템 전문업체 키네마 시스템즈를 자회사로 보유중이며 (물류 로봇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인수금액은 약 1조원으로 추정한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설비 특허 취득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 설비 특허 취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수명을 다한 전기차 배터리를 경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전용 용기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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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용기 특허를 튀득하였으며, 전기차 별도형태가 다른 사용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서 운반이 가능하게 할수 있다. 이를 통해 컨테이너로 운송하여 다단으로 적재도 가능하게해 절연 소재를 사용하여 누진을 예방 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유라시아 물류 확대

 

 

현대글로비스, 中 최대물류사와 손잡고 유라시아 물류 확대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센추리호.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최대 민영 물류 그룹인 창지우와 중국~유럽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폴란드에 위치한 유럽 법인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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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민영 물류 그룹인 '창지우'와 협업 한다. 

전기차 배송 도입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 수송 체계에 전기트럭을 투입하는 등 전기차 배송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현대글로비스SSG닷컴 전기차로 냉장냉동배송 서비스 시작

글로벌 물류체인 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SSG닷컴과 함께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Cold Chain) 운송 시스템에 1톤짜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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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유통기업 SSG닷컴과 함께 국내 최초로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 시스템에 전기트럭을 투입하는 사업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내달 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11월 전기트럭을 통한 물류 서비스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해왔다. 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과 차량을 확대해가며 전국적으로 확산해 간다는 방침이다.

 

# 불확실성 및 위험요인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난항…정의선 ‘지배구조 개편’ 스텝 꼬이나

[일요신문]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중고차 매매 중소상공인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국회에서는 대기업의 중고차 매매업 진입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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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주 시총 13조 증발…2.8조 사들였던 개미 손실 우려(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현대차그룹이 애플과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8일 관련 주들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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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공매도 ‘증가세’…공매 잔고도 늘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현대글로비스의 기관 공매도는 239주로 나타났다. 이날 종가 기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일 대비 3500원 하락한 19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지난 27일 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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